한인은행들의 설 무료 송금 서비스가 21일부터 시작된다.
남가주 한인은행 중 가장 먼저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는 은행은 뱅크오브호프(21~28일까지)와 US메트로뱅크(21~31일 까지)다.
한인 은행권은 강달러로 인해서 원·달러 환율이 1190선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한국 방문 역시 쉽지 않아서 예년보다 더 많은 한인 고객들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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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21일부터 무료 설송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