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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한인은행 21일부터 무료 설송금 시작
한인은행들의 설 무료 송금 서비스가 21일부터 시작된다. 남가주 한인은행 중 가장 먼저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는 은행은 뱅크오브호프(21~28일까지)와 US메트로뱅크(21~31일 까지)다. 한인 은행권은 강달러로 인해서 원·달러 환율이 1190선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한국 방문 역시 쉽지 않아서 예년보다 더 많은 한인 고객들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원문보기- 한인은행 21일부터 무료 설송금 시작
2022.01.21
[북아메리카]
한인은행 SBA 융자액 20%나 급감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다 정부 지원 종료 등으로 한인은행들의 SBA 융자 실적이 부진했다. 연방중소기업청(SBA)의 ‘2021~2022회계연도’ 1분기(2021년 10월 1일~12월 31일) 실적에 따르면, 전국 한인은행 15곳의 SBA 융자 총액(승인액 기준)은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한 2억 달러에도 못 미친 1억9440만 달러였다. 한인 은행권은 SBA 융자 인력 부족, 정부 지원책 만료에 따른 수요 감소, 오미크론 확산세 등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SBA 융자 실적이 주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원문보기- 한인은행 SBA 융자액 20%나 급감
2022.01.17
[북아메리카]
애틀랜타 한인상의 '세계 한상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재외동포재단에 제21차 세계 한상 대회 개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상대회를 유치를 신청한 지역은 애틀랜타, 댈러스, 뉴욕, 오렌지카운티 등 4개 지역이다. 이들은 내달 2일 시작되는 재외동포재단 실사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썬 박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100년에 1번 올 수 있을 이 기회를 조지아에서 성공적으로 유치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동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애틀랜타 한인상의 '세계 한상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
2022.01.14
[북아메리카]
이돈 Active USA 회장, 모교 영남대에 200만 달러 기탁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미국 LA에 소재한 대형 의류업체 Active U.S.A. Inc. 이돈 회장으로부터 200만 달러를 기탁받는다고 12일 전했다. 이 회장은 2012년 모교인 영남대에 100만 달러를 기탁해 월산장학회를 운영 중이다. 2018년에도 100만 달러를 추가로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기금은 400만 달러에 달한다. 영남대에서 운영 중인 개인 장학회로는 최대 규모다. 이 회장은 성공한 재미 사업가이자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서 영남대 후배들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대학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대학생을 Active U.S.A. 인턴 사원으로 초청해 실무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기사원문보기- 이돈 Active USA 회장, 모교 영남대에 200만 달러 기탁 [출처 : 한국대학신문]
2022.01.12
[아시아/대양주]
김춘진 aT사장,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농수산품 수출 新시장 개척·확대 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와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신흥시장 개척·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에 한국 농수산식품 홍보 및 마켓테스트를 위한 해외안테나숍을 설치 지원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와 ESG경영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원문보기- 김춘진 aT사장,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농수산품 수출 新시장 개척·확대 방안 논의 출처 : 동아일보
2022.01.10
[아시아/대양주]
한상 "외국 어디를 가도 韓위상 느껴져…진영논리 타파는 숙제"
해외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상(韓商)들이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제언들을 쏟아냈다. 최분도 베트남 PTV그룹 회장은 "한국은 선진국이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포용력이 필요하다. 토론을 하든, 경쟁을 하든 상대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공존의 라이벌 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김점배 오만 알카오스트레이딩 회장은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부를 만끽하고 있으며 외국 어디를 가나 입국심사장에서 한국 여권 소지자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배려가 크다"며 해외 동포 입장에서 본 한국의 위상을 설명했다. 일본 한상인 장영식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은 "한국은 경제력 면에서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전자정부와 의료보험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 의식 수준은 아직 선진국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장 회장은 "선진시민이 되려면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며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는 가진 자의 특권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상 "외국 어디를 가도 韓위상 느껴져…진영논리 타파는 숙제"
2022.01.03
[북아메리카]
뉴욕 한인기업 에빈뉴욕, 지역사회에 방역물품 기부
한인 뷰티기업인 에빈뉴욕(대표 존 박)이 지역 사회에 거액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뉴욕한인회는 “에빈뉴욕이 12월30일 퀸즈 플러싱에서 방역물품 전달식을 갖고 23팔레트, 1,400 박스에 달하는, 21만여 달러 상당의 손세정제와 페이스쉴드를 푸드 팬트리 ‘라 요나다’에 기부했다”고 전해왔다. 에빈뉴욕은 뉴저지에 위치한 글로벌 뷰티회사로 현재 미국 전역 뷰티서플라이 체인 및 대형 체인스토어 3만여개에 납품을 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뉴욕 한인기업 에빈뉴욕, 지역사회에 방역물품 기부
2022.01.03
[중동/아프리카]
두바이를 매혹시킨 한류물결
두바이 한상(韓商) 정숙천 토털리소스인터내셔널 대표가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무대는 두바이 쇼핑페스티벌(MOTB, Market Outside)이다. 한국관은 문화 홍보관과 북카페 등을 설치했다. 한국 전통 공예품 만들기와 서예체험, 한복체험, 케이팝 댄스 공연, 한국 뷰티와 케이팝 상품 전시, 한국 길거리음식 시음 행사도 준비됐다. 정숙천 대표는 에미레이트항공에서 9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08년 두바이에서 전시회 에이전트 회사를 창업했다. 2009년엔 무역회사 토탈리소스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2012년엔 중동지역 최초 케이팝 쇼케이스를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개최했다. 그는 YBLN(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회원이다. YBLN은 2008년 세계한상대회에서 결성된 젊은 한상 네트워크로, 36개국에서 약 240명의 사업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두바이를 매혹시킨 한류물결
2021.12.28
[북아메리카]
노상일 제44대 오렌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
노상일 미국 NGL 트랜스포테이션 회장이자 현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44대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노상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차세대를 양성하고 기성세대와 차세대가 화합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노상일 제44대 오렌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
2021.12.24
[북아메리카]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회장, “K-브랜드 엑스포로 한국 중소기업 진출 돕겠다”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26일에서 30일까지 ‘K-브랜드 엑스포 2021’을 개최했다. 이 엑스포는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미국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개최했다. 그동안 두 차례 치러진 엑스포가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단독행사였다면, 올해의 “K-브랜드 엑스포 2021”은 K-뷰티 산업의 미국시장 확장을 위해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미주지역 여러 한인상공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는 점이 특징. 이 같은 협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더욱 확대했다. 기사 원문 보기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회장, “K-브랜드 엑스포로 한국 중소기업 진출 돕겠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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