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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회 제38대 회장으로 유성주 회장이 취임했다.
간호사 출신인 유 회장이 미국으로 건너온 것은 2000년이었다. 그는 달라스에 와서 아시안계 환자는 많으나 홈케어 기관이 없는 것을 보고, 2007년 현재의 ‘한국홈케어’를 오픈했다.
“올해 미국 홈케어 기관 평가에서 25위에 올랐습니다. 환자고객 만족도와 업무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 오픈한 후 처음으로 올해 상을 받았습니다.”
유성주 회장은 이렇게 소개하며 파지(Fazzi)홈케어협회에서 수여한 상도 내보였다. 미 전역 수천개의 홈케어 기관 가운데 25위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특히 한국인이 경영하는 홈케어이다 보다 더욱 뜻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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