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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들이 '테크 대사'를 보낼 정도로 이곳은 준주권 국가 수준으로 격상됐습니다. 무엇보다 한인 네트워크가 중요한 때입니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야트 호텔에서 개최한 '한미 차세대 네트워킹(Korean American Next Generation Networking)’ 에서 나온 목소리다. 기술 경쟁이 격화로 한국인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메시지다.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9세기 말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들어오는 관문이었다"면서 "이제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됐고, 빈곤을 줄이고 번영을 가져다주는 모델로 많은 개발 도상국의 모범국가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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