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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총영사 조성렬)은 12월 2일 오사카, 교토 등 일본 간사이 지역 동포경제단체 및 주요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및 해외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성렬 총영사는 회의에서 “한일 양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기업환경이 다소 개선되고 있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출현 등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일본 제조업 중심지에 소재한 핵심공관으로서 진출기업 및 동포경제단체, 청년 해외취업희망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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