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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2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45개국에서 18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대회장을 찾았다. 내년에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울산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내년에 열리는 20차 한상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김점배 알카오스트레이딩(오만) 회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20차 대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뛰자는 메시지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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