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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이 지난 20년간 한상(韓商) 네트워크 형성에 가교 역할을 했다. 2002년부터 매일경제가 재외동포재단과 공동 주관해온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를 해왔다. 그간 재외동포 사회는 거주 국가나 사업체 종류에 따라 협회 등 단체를 운영해왔다. 개별 협회가 독자적으로 움직여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세계한상대회가 한상을 묶어내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온라인 등록 기간은 10일까지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한상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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