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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 ‘K-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고상구(63) K&K글로벌트레이딩 회장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찌민 교민사회를 위해 10만 달러(1억1765만원)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교민 11만 여명이 거주중인 호찌민시는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우리 교민 2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및 관련 시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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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K마켓 고상구 회장 “코로나19 극복” 한인회에 10만 달러 쾌척
[출처 :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