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는 해외 한인회장들에 대해 “학술공익목적 격리면제를 방역당국과 협의중”이라고 9월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때, 외교부 및 정부 방역당국의 협조로 대회 참가자들이 격리면제 조치를 받은 바 있다”면서, “금년 대회의 경우도 정부 방역당국에서 배포한 격리면제 신청서를 취합, 외교부 및 정부 방역당국에 격리면제를 의뢰해 한인회장들이 최대한 원만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