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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통제했던 미국과 육로 국경을 17개월 만에 미국인 방문객들에게 개방한 가운데 LA 한인 여행업계는 캐나다 관련 여행 상품을 내놓고 발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 정부의 국경 재개방으로 미국 내 여행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고스란히 LA 한인 여행업계로 전이되고 있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미동부 캐나다 열차 여행 상품으로 캐나다 여행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6일 일정의 이번 여행 상품은 몬트리올, 퀘백, 몽트랑블랑, 베어마운틴을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육로 국경 재개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특수의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위기가 한인 여행업계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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