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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의회 의장에 도전하는 더그 쉽먼 후보가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애틀랜타에 있는 카이 린 아트에서 한인 사업주들과 만남을 갖고 애틀랜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는 고충과 대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쉽먼 후보는 스몰 비즈니스를 장려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사업 인허가 절차 및 인스펙션 간소화를 제안했다. 그는 “사업 허가, 주류 라이선스 발급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서 “이를 수정해서 커뮤니티의 스몰 비즈니스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더 많은 성장을 위해서는 ▶소수계의 언어 장벽을 위한 이중언어 대학생 지원 ▶연방정부 자금의 중소기업 배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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