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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만난 박형권 미동남부무역협회장은 “한국화장품은 미국 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 및 플로리다에 대형 뷰티서블라이 매장 을 9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박 회장은 “한국에 화장품 회사가 3천개에 이른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좁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을 게 아니라 미국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과거에는 저급 시장 중심이었지만, 화장품은 이제는 중급상품들이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뷰티서플라이 매장을 많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화장품이 진출하면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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