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국인 이민 2세가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이 심장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했다.
퓨터단층촬영(CT) 이미지를 분석하는 이 솔루션은 심장 질환 전문의가 아닌 일반 주치의나 임상의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대규모 투자도 이끌어냈다.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 클리어리(Cleerly)의 제임스 K 민 대표는 “AI를 활용해 몇 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심장 질환 진단 솔루션 ‘정밀 예방(Precision prevention)’을 개발해 지난달 4300만달러(약 487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