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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요식업계의 회생을 돕기 위해 연방정부가 286억달러 규모로 현금 지원하고 있는 ‘식당 재활 기금’(RRF)에 대한 신청 마감일이 오는 24일로 임박함에 따라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요식업계를 향해 지원금 신청 독려에 나섰다.
이사벨라 구즈만 SBA청장은 “미국의 요식업계가 완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 기금 수혜 사업장이 많아야 한다”며 “SBA는 재활 기금 신청 안내와 함께 가입을 가로막는 장벽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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