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기업전시회 등록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기업전시회 등록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6078/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中에 '미국산 1회용젓가락'파는 재미한인사업가
(홍콩=연합뉴스) 황희경 특파원 = '중국산 1회용 젓가락'이 대세로 여겨지는 오늘날, '미국산 젓가락'을 중국에 판매하는 재미한인사업가의 사연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4일 소개했다. 미국 조지아주의 회사인 '조지아 찹스틱스'는 하루에 200만매의 1회용 젓가락을 생산한다. 이 젓가락은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Made in the USA)를 선명히 새긴 박스에 담겨 중국 본토로 수출된다. 이 회사의 운영자는 재미한인사업가 재 리(Jae Leeㆍ43)씨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6년 가족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로 건너갔다. 리 사장은 조지아주가 젓가락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포플러와 미국풍나무같은 원재료가 풍부한 곳이라면서 "처음에는 중국에 원목을 직접 보내려고 했지만 화물 운송비가 너무 비싸 작은 분량을 보내기로 했고 젓가락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의 회사는 반가공 상태로 중국에 젓가락을 보낸다. 직원들이 먼저 커다란 나무를 자르고 다듬어 대충 젓가락 모양으로 만들면 조지아주의 서배너항을 통해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로 운송된다. 그곳에서 마지막 손질 작업이 진행되고 다롄을 통해 전 중국으로 판매된다. 리 사장은 "젓가락 수요가 엄청나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일하고 있다"라며 "올해말까지 매일 1천만매의 젓가락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리 사장이 중국 본토에 이어 홍콩에도 젓가락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zitrone@yna.co.kr (끝)
2011.09.05
[국내]
2010년 연방센서스 자료, 미주한인 170만명
(LA=코리아나뉴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한인 인구는 혼혈을 포함할 때 170만6,8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방세선스국이 최근 발표한 ‘2010 인구조사 추가 상세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10년새 40% 가까이 한인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한인 인구는 오는 2020년 200만명을 넘어서 23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혼혈 한인이 포함된 이번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인 6명 중 1명(16.6%)이 혼혈이었으며 혼혈 한인 7명 중 1명(14%)은 타아시안계와의 혼혈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가 5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 뉴저지, 텍사스, 버지니아 순으로 한인 인구가 많았다. 가장 빠르게 한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은 워싱턴 DC로 지난 10년새 무려 134.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앨라배마(96.7%), 네바다(92.7%) 등은 한인 인구 성장률이 90%를 넘었다. 이어 조지아(86.3%), 애리조나(77%) 순으로 한인 인구 성장률이 높았다. 혼혈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캘리포니아였으며 이어 하와이, 워싱턴, 텍사스, 뉴욕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혼혈 한인 인구는 28만3,038명으로 집계돼 10년 전의 15만1,555명보다 13만1,483명이 늘어나 10년새 8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혼혈 한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11.09.02
[국내]
‘더 윌셔 호텔’, 주류 투자그룹에 매각
(LA=코리아나뉴스) 타운내 한인소유 대형호텔인 ‘더 윌셔 호텔’이 미 주류투자그룹에 매각됐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이델’(Sydell) 그룹은 챕터11 파산상태에 있는 이 호텔을 한인 소유주인 리오 이씨측으로부터 약 3,500만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12층 385개 객실 규모의 ‘더 윌셔 호텔’은 지난 2005년 9월 남가주 일원에 수십 동의 아파트를 소유했던 리오 이씨가 약 4,200만 달러에 매입해 지난해 호텔 이름을 ‘더 윌셔 호텔’로 바꿔 운영해 왔으나 경기침체와 노조와의 갈등 등으로 경영난을 겪어오다 지난 4월 파산을 신청했었다. 특히 ‘더 윌셔 호텔’은 지난 2005년 12월~2009년 4월 사이 숙박세 수백만 달러를 축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나 LA시로부터 소송을 당했으며, LA 법원은 지난 3월17일 ‘더 윌셔 호텔’에 체납된 숙박세 등으로 총 348만9.614달러를 LA시에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LA카운티 셰리프국은 3월19일부터 직원들에게 지불해야 할 급여를 제외한 나머지 호텔 매상을 매일 수거해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델 그룹은 뉴욕의 에이스 호텔과 노매드 호텔 그리고 팜스프링스의 에이스 호텔 등을 소유하고 있는 대형 호텔·레스토랑 투자 그룹으로 최근에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있는 유명한 ‘더 드링크워터 호텔’을 차압세일로 매입하기도 했었다. 사이델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구성, 이 호텔을 운영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1.09.02
[국내]
한국 중견 명품들 英 해러즈 입성
`프리미엄 코리아' 4주간 한국특별전 갈비,불고기,아귀찜 등 특선메뉴 판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닥나무 섬유를 천연 염색해 만든 데님, 산삼으로 만든 경옥고, 30년 전통의 악어백부터 갈비, 불고기, 파절임을 곁들인 삼결살, 아귀찜까지…. 고급백화점의 대명사인 영국 런던 해러즈백화점이 한국에서 건너온 탄탄한 `명품'과 `명품 한식'의 차지가 됐다. 해러즈백화점 한국특별전이 지난 28일 개막돼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과 쇼핑객들의 큰 관심 속에 4주간 이어진다. 4층 360㎡ 크기의 특설매장에서는 모두 19개 한국 브랜드가 전시 또는 판매되고 1층 푸드코트에서는 해러즈 요리사가 조리한 갈비, 불고기, 아귀찜 등 6종의 한식 메뉴와 6종의 간편식이 서구인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백화점 정문에는 `프리미엄 코리아' 깃발 14개가 일제히 게양됐고 샤넬, 버버리 등 명품들이 독차지했던 100여개의 LED 광고판에는 한국의 상품, 음식, 관광, 문화를 알리는 이미지들이 자리잡았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이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한껏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프리미엄 코리아 이미지로 연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영한국대사관과 코트라가 중심이 돼 한국관광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한식재단 등이 망라돼 한국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패키지 행사다. 백화점 구매팀이 지난 5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상봉 패션, 앤저빈 주얼리 등 패션 9개사와 광주요, 경신공방 등 공예분야 4개사, 녹차원 등 음료 3개사, 주서기 휴롬, 바이오메이드 천연 아크쉘 도마 등 주방용품 2개사, 완구업체 오로라월드 등의 참가 업체를 선정했다. 두바이 왕실에 납품중인 2만 파운드(한화 약 3천600만원)에 달하는 칠보 장식구, 8천 파운드(1천440만원)를 호가하는 10년산 백제 산삼, 5천~6천 파운드(1천만원) 짜리 호미가 악어 핸드백 등 호화스런 해러즈백화점의 이미지에 맞는 제품들도 포함됐다. 추규호 주영한국대사는 31일 "한국의 중견 소비재 브랜드와 한식 메뉴를 한달동안 시범 판매해 세계인에게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브랜드 및 한식이 해러즈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광영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은 "한-EU FTA 관세 인하 효과와 최근 조성된 한국 붐을 최대한 활용해 이번 특별전을 통해 10여개 업체의 입점을 목표로 하고 상담 등을 통해 1억 달러 상당의 계약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트라는 해러즈백화점 이외에 별도로 셀프리지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전문 바이어 등 100여개사와 오는 1~2일 상담회를 개최해 업체들의 런던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ofcourse@yna.co.kr (끝)
2011.08.31
[국내]
미주한인호텔협회, i제네피와 인턴공급 MOU 체결
(시애틀=조이시애틀) 미주한인호텔협회(KOAHA, 회장 채상일)는 앞으로 벨뷰에 소재한 한인 인력관리회사 i제네피를 통해 한국의 호텔학전공 대학생들을 인턴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채상일 회장은 25일 KOAHA 벨뷰사무실에서 벤자민 김 i제네피 대표와 이해각서(MOU)를 체결, 한국의 세종대학, 경희대학 등 관광학과를 개설한 대학의 실력있는 젊은이들이 미국내 한인호텔에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해외 인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한국정부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한국정부의 7개 부처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총괄 운영하며 특히, 저소득 자녀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서 해외로 나오는 인턴의 70% 가량이 호텔관광업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i제네피에서 인턴 희망자들을 선발해 철저한 기본교육을 시킨후 미주 한인호텔에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 회장은 현재 KOAHA 회원사는 150개로 늘어났으며 우선은 연간 20~30명 가량의 인턴을 한국에서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제네피는 오는 10월 27일로 예정된 KOAHA 세미나에서 한인 호텔 업주들에게 한국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011.08.29
[국내]
美매사추세츠도 한국 운전면허 인정
(LA=코리아나뉴스) 미국 내에서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통해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정부들이 계속 늘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한국 경찰청은 지난 8일 운전면허 상호인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별도의 교육이나 필기 및 실기시험이 필요 없이 바로 미국의 공식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주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워싱턴에서 이어 4개 주로 늘어났다. 한국 경찰청은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미국 내 다른 46개 주와 계속 이 같은 협정 체결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한국 운전면허증이 바로 인정될 수 있게 될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 한국과 매사추세츠 주의 MOU에 따라 유효한 한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18세 이상 운전자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별도의 교육이나 시험 없이 D종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매사추세츠 주 운전면허증 소지자도 한국에서 2종 보통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2011.08.19
[국내]
윌셔은행,주택전문융자은행 자격 획득
미국내 한인은행 최초로 패니매 셀러-서비스 자격 얻어 (LA=미주헤럴드경제)성제환기자=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한인은행 최초로 주택융자 전문 패니매 셀러-서비스(Fannie Mae Seller-Servicer) 자격을 획득했다. 윌셔은행은 10일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패니매 셀러-서비스 자격을 획득했다면서 앞으로 한인고객들도 윌셔은행을 통해 더욱 편리하면 수준 높은 주택 융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인은행들은 패니매 셀러-서비스 자격이 없어 주택융자를 해주더라도 이 융자를 주류 은행으로 트랜스퍼해야 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도 페이먼트와 서비스를 트랜스퍼된 주류은행들로 부터 받아야 했다. 또 융자 은행이 바뀔때마다 서비스 내용, 페이먼트 날짜 등을 바뀐 주류은행의 해당기관과 매번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고객들은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윌셔가 패니매 셀러-서비스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한인은행들도 주류은행들 수준의 저렴한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들은 주택융자에 대한 한국어 상담, 페이먼트 등 모든 서비스와 상담을 한국어로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윌셔은행의 RMG는 3.568% 15년 고정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다.
2011.08.17
[국내]
LA태평양은행 조혜영 행장 CEO 선임
작년 COO겸 행장에서 승격..CEO 임기 3년 수행 (LA=미주헤럴드경제)성제환기자=미국 LA에 소재한 태평양은행이 조혜영 행장(사진)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태평양은행 이사회는 11일 조혜영 행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금융감독당국의 승인을 받게 되면 3년 임기의 CEO로 공식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은행의 초대 행장인 장정찬 행장에 이어 행장직(President) 맡았던 조 행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정식 CEO로 선임된 것이다. 장 전 행장은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CEO직은 유지하면서 은행과 지주사의 이사를 맡아왔는데 조 행장과 함께 임기가 오는 9월17일로 끝나게 된다. 따라서 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CEO선임위원회를 구성해 CEO 물색에 나섰고 이날 조 행장의 CEO 선임을 결정했다. 조 행장은 행장 취임 당시 감독국으로부터 CEO로는 승인을 받지 못해 장정찬 전 행장(현 이사)이 CEO를 맡는 1년 조건부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 지난해 한인은행가 세번째 여성행장으로 이름을 올린 조혜영 행장은 그동안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직을 겸한 행장업무을 해왔다.
2011.08.17
[국내]
미서부 한식세계화 교육 "알차게 했다"
서부한식세계화추진위 주관..조리와 서비스 부문 4일간 진행 (LA=미주 헤럴드경제)소윤희기자=미 서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조병덕)가 지난 8일부터 5일간 진행한 '2011 한식 종사자 무료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 끝났다. 시작전부터 교육을 받고 싶다는 신청자들이 쇄도해 조리사 교육 클래스는 일찌감치 마감되었고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타인종 고객 서비스 강좌도 롤 플레이와 함께 진행돼 실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리사교육을 위해 방문한 한국전통음식 연구소의 윤숙자 교수(배화여대)는 요리마다 유래와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풀어내 강의장은 연일 웃음꽃을 피웠다. 첫날부터 한국 식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실습이 이어졌다. 건강 밥,면요리,전통과 퓨전김치, 현지인 입맛에 맞춘 적과 전,고추장 담그기,육류를 이용한 찜과 샐러드,현지인에 맞는 한국 음식 메뉴개발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타인종 고객을 위한 홀서빙 교육에서는 복장,메이크업,한식 메뉴 영어소개 등 상세한 부분까지 강의가 이어졌다. 요리연구가 캐서린 최씨는 식당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50가지의 상황을 자료로 정리하여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롤 플레이를 진행했다. 고객 응대 방법 등 다양한 시물레이션을 선보여 교육생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영주 교육은 홍병식 박사와 최종환 박사가 이틀 동안 담당을 했다. 홍박사는 미국 외식문화와 한식 세계화를 위한 경영주의 경영철학,종업원 관리 및 교육에 대해, 최박사는 한식세계화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현지화 메뉴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5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추진위 조병덕 회장은 "지난해보다 커리큘럼을 보강하고 업계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알찬 교육이었다. 교육생들 대부분 고맙다는 말을 하더라. 정말 많은 도움이 됐구나 생각하니 보람된다"며 "앞으로 교육시설을 마련하고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11.08.17
[국내]
한인의류협회 한미FTA세미나 개최
8월 30일 LA다운타운서 코트라,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주최 (LA=미주 헤럴드경제)최승환기자=미국 LA에 소재한 미주한인의류협회가 한미FTA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미리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인의류협회(회장 크리스토퍼 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한미FTA가 의류업계에 미칠 영향력과 관세 적용률의 이해'라는 주제로 LA페이스마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코트라LA(센터장 윤원석),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LA 지사장 황인규), 통관 전문 베스트 커스텀즈(Best Customs., 사장 조셉 안)후원으로 마련된다. 한인의류협회 회원사 및 의류도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세미나에서 코트라 LA는 한미 FTA가 한인의류업계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게 된다.통관 전문회사인 베스트 커스텀은 의류 아이템별 적용 관세율이 어떻게 다른 지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한다. 한국 무역보험공사는 크레딧(외상) 비즈니스 거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코트라 LA 윤원석 센터장은 "세미나 진행에 필요한 인력 지원은 물론 코트라가 준비한 한미FTA 헬프데스크의 활용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앞으로 한인의류업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 무역보험공사 황인규 지사장도 "무역보험공사는 한인의류업체들이 한미간 외상(크레딧)거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한미 FTA가 시행되면 이러한 거래가 양방향으로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관 전문가인 베스트 커스텀 조셉 안 사장은 "한인 의류인들이 무관세로 수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세관에서 요구하는 서류작성, 원산지 증명 등 한미간 실질적인 통관업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며 "한인의류업체들은 비즈니스 관계상 나프타(NAFTA), 카프타 (CAFTA)등 북남미 지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무관세로 무역을 하고 있는데 이들과 한미FTA의 연관성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인의류협회 크리스토퍼 김 회장은 "의류업계는 한미FTA가 주는 혜택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며 시행에 들어갈 경우에 대응이 쉽지 않아 업계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한국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고 지적, "따라서 이 세미나가 회원사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전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인의류협회 한미FTA 관련 세미나 - 일시 : 8월30일(화) 2:00 PM ~ 4:00 PM - 장소 : LA Face Mart 지하 중앙 홀 (1458 S San Pedro St, LA, CA 90015) - 대상 : 한인의류협회 회원및 다운타운 의류도매업 종사자 - 문의 :213-746-5362 최승환 기자
2011.08.17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6073
6074
6075
6076
6077
6078
6079
6080
6081
6082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