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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한인 식당들, 직원구하기‘하늘의 별따기’
백신접종에 힘입어 요식업소에 손님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정작 일할 직원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며 정상화에 나서지 못하는 업소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뉴욕한인요식업협회는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교환프로그램을 통한 요리사 등 기술직 직원 채용과 같은 독자적인 구인 루트 개발에 적극 나섰다. 또한 히스패닉계나 아시아계 등 타인종 직원 채용을 위한 타인종 직업소개소들과의 업무협약(MOU)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식당들, 직원구하기‘하늘의 별따기’
2021.06.08
[국내]
월드옥타 크라이스트처치지회, ‘뉴질랜드 직업 박람회’ 개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회(지회장 손헬렌)는 지난 5월 29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Ara Institute of Canterbury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직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 38개 직업군에 종사하는 현지기업 종사자 및 월드옥타 회원사를 멘토로 초청해 구직자들이 멘토로부터 직접 직업·취업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선배들이 들려주는 뉴질랜드 취업 성공 이야기 ▲차세대 네트워크 및 멘토 프로그램 등 한인 청년들이 현지사회에서 적응하고 네트워킹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월드옥타 차세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방법을 안내했다. 기사 원문 보기 월드옥타 크라이스트처치지회, ‘뉴질랜드 직업 박람회’ 개최
2021.06.07
[아시아/대양주]
[일본 바로보기] 인구 감소 일본, 빈집 비즈니스가 뜬다
현재 일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빈집이나 노후 주택이 늘어나면서 ‘중고 주택’이 투자 대상으로 뜨고 있다. 일본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빈집은 2019년에 848만9000호를 기록, 2013년 대비 3.6% 증가했다. 낡은 빈집으로 인해 인근 지역이 황폐해지고, 범죄가 증가하여 정부가 등록면허세 인하와 부동산취득세 감세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빈집 활용 비즈니스를 유도하여 빈집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일본 바로보기] 인구 감소 일본, 빈집 비즈니스가 뜬다 [출처 : 헤럴드경제]
2021.06.07
[북아메리카]
펜데믹 이후 첫 단체관광 신호탄 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한인여행 업계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것으로 동부관광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아카디아 국립공원(2박3일), 뉴포트(당일), 롱우드가든(당일)으로 총 3대의 단체관광 버스를 출발시켜 단체관광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백신접종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동부관광의 이번 단체관광은 출발 탑승 전 체온측정은 물론, 비닐장갑과 손세정제 비치, 54인승 버스 40인 이하 탑승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됐다. 기사 원문 보기 펜데믹 이후 첫 단체관광 신호탄 쏴
2021.06.04
[북아메리카]
미국 K-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고 싶다면?
타임리캠퍼스(대표 김대환)는 오는 4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실리콘밸리 K-스타트업 온라인 잡페어라는 주제로 미국 현지 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대학생들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K-스타트업을 이어주는 구직 구인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프리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을 상대로 수료자 채용 우대, 프리인턴십 수료증, 실리콘밸리 전문가 멘토링 혜택이 주어지며 미국에 진출을 꿈꾸는 직장인, 미국에 재학 중인 대학생, 한국에 재학중인 대학생 등 모두가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타임리캠퍼스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사 원문 보기 미국 K-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고 싶다면?
2021.06.04
[북아메리카]
대한항공에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이 만든 협업툴 쓰인다
미 실리콘밸리의 한인 스타트업인 ‘스윗’이 만든 업무 협업툴이 대한항공에 전사적으로 도입된다. 스윗은 1980년생 이주환 대표가 2017년 창업한 채팅, 업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로 구글·세일즈포스(슬랙)·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기업들이 장악한 업무용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이주환대표는 “사용성, 안정성, 보안,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글로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대한항공에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이 만든 협업툴 쓰인다 [출처 : 조선일보]
2021.06.03
[북아메리카]
생존위기 세탁총연 “재활지원금 청원 돌입”
한인 세탁업계의 전국 조직인 미주한인세탁총연합회(회장 이동일·이하 세탁총연합회)가 업계의 생존 위기 극복과 재활을 위한 특별 지원금 배당(본보 5월28일B1면)을 연방정부에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 세탁총연합회는 10만인 서명이 확보되는 대로 서명과 함께 특별 지원금 청원서를 백악관과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을 비롯해 연방 의회 주요 의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청원서에 담은 주요 내용은 식당재활기금(RRF)과 같이 세탁소 재활을 위한 특별 지원금을 4차 경기부양책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기사 원문 보기 생존위기 세탁총연 “재활지원금 청원 돌입”
2021.06.03
[북아메리카]
[취재 수첩] PPP가 한인경제에 던진 화두
1일 중소기업청(SBA)은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의 공식 종료를 선언했다. SBA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850만개 이상의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단체에 7980억 달러가 지원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인사회도 PPP 지원금으로 많은 의류업체가 온라인 판매 등으로 활로를 개척하며 고용을 유지했고, 여러 노포가 폐업했지만 한인 식당들은 기록상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 직원 채용을 올해까지 이어가며 버텨냈다. 다만 캘리포니아의 주거비와 세금 부담, 생활물가 오름세와 교육비 압박 등은 큰 데 비해 인건비는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기사 원문 보기 [취재 수첩] PPP가 한인경제에 던진 화두
2021.06.03
[북아메리카]
[긴급 진단 - 올라도 너무 오르는 체감 물가] 식료품·육류부터 개스비까지 줄줄이
요즘 LA 한인타운 식당에 앉으면 1인당 음식값이 15달러가 기본이지만 식당 업주들에게 가격을 너무 올린 거 아니냐고 하기에는 업주들의 사정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마켓에 가보면 채소부터 어패류, 육류 등 가격이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어 식자재가 비싸지니 외식 물가는 덩달아 뛸 수 밖에 없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개스값까지 큰 부담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긴급 진단 - 올라도 너무 오르는 체감 물가] 식료품·육류부터 개스비까지 줄줄이
2021.06.03
[북아메리카]
세탁소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세탁업은 미국에서의 한인 시장이 타깃이 아닌 주류 사회의 자금력이 한인사회로 영입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이미 1/3에 달하는 세탁업소들이 폐업했거나 공장에서 픽업으로 용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오는 수요일, 6월2일 오후 6시, 애난데일 소재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대책 마련 회의가 개최되며 많은 세탁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라는 바이다. 주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애난데일 홈 디포 근처) 문의 (703)608-0149 기사 원문 보기 세탁소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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