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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상리딩CEO, 장학금 기부... 글로벌한상드림에 1.5억원
세계한상대회 리딩CEO들이 글로벌한상드림에 장학기금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글로벌한상드림에 따르면 하경서 카이사그룹 회장, 김경록 아이마베트남 대표와 익명의 리딩CEO 1명이 각각 5000만원을 글로벌한상드림에 전달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한상 리더들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정영수 리딩CEO포럼 공동의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고 주요 사업은 청년취업지원 교육과 드림서포터스 장학사업이다. 기사 원문 보기 한상리딩CEO, 장학금 기부... 글로벌한상드림에 1.5억원
2021.06.11
[북아메리카]
“한인업주 10대 고용할땐 관련법규 꼭 숙지”
미국 경제의 회복세와 함께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미성년자들인 10대를 대체 인력으로 고용하는 한인 업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용 현장에서 미성년 취업 법규들이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어 한인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한인 노동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취업을 원할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 미성년자 채용 가능 여부와 허가서가 필요한지를 학교와 보호자에게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또한 연령에 따라 일의 종류와 노동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도 한인 업주들이 잊지 말고 해야 할 일이다. 이 같은 근무 조건을 어길 경우 ‘클래스 B’ 위반에 해당돼 첫 번에는 500달러 두 번째부터는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업주 10대 고용할땐 관련법규 꼭 숙지”
2021.06.11
[북아메리카]
“한인 소상인 고충 이해하는 정치인 배출하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손영준)가 이달 22일 실시되는 뉴욕시 예비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 참여 독려 가두 캠페인’은 이달 15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5가 퀸즈 맥골드릭 공립도서관 앞 ‘레너드 스퀘어’(Leonard Square)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나는 행인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제품(PPE)을 무료로 배포, 지역사회 안전증진 도모와 함께 나눔의 사랑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손영준 의장은 “한인 및 친한파 정치인 배출은 한인사회의 오랜 염원으로 무엇보다 한인 등 지역 유권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예비선거에서 한인 등 소상인들의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가 오는 11월 실시되는 본 선거 후보로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소상인 고충 이해하는 정치인 배출하자”
2021.06.11
[북아메리카]
‘경제 정상화’ 눈앞 백신접종 급피치
캘리포니아 주와 LA 카운티 등 보건 당국은 내주 코로나19 관련 규제 전면 철회를 앞두고 전방위로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여기에 한인사회 단체들도 한인들과 한인타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접종을 제공하거나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고 백신 접종 드라이브를 펼치고 있다. LA 한인회는 9일 언어 문제, 예약의 어려움 등으로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백신 접종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실시했다. LA 카운티 보건국과 ‘큐레이티브’사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한인이면 누구나 체류신분과 관계 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 기사 원문 보기 ‘경제 정상화’ 눈앞 백신접종 급피치
2021.06.11
[북아메리카]
팬데믹 타격, 한인 40% 실업수당 받았다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 한인들의 절반 이상이 지난 1년 이상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지난 5월21일부터 6월1일까지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주요 한인 밀집지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 ‘2021 빅이슈 한인 여론조사’ 결과 나타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한인들의 경제적 피해는 예상 보다 크고 광범위한 것으로 조사돼 많은 한인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인 39.8%가 팬데믹 기간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시간 축소 등으로 실업수당을 받아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절반이 넘는 52.1%가 경제적 타격이나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원문 보기 팬데믹 타격, 한인 40% 실업수당 받았다
2021.06.10
[북아메리카]
‘업소 내 마스크 착용’ 요구 가능
캘리포니아 주 전역이 오는 15일부터 완전한 경제활동 정상화가 시작된다. 이에 정상으로 운영되는 업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하지 않더라도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지역 카운티들은 곧 소매업체들이 전면 개방에 따른 안전한 매장 운영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업소 내 마스크 착용’ 요구 가능
2021.06.10
[북아메리카]
재택근무자들 ‘사무실 복귀’ 고민
비즈니스 운영이 점차 정상화되고 백신접종 확대로 코로나19 관련 규제들이 상당히 풀리면서 많은 직장들에서 직원들이 속속 일터로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재택근무의 장단점을 저울질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 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경제 재개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이며, 대개 ▲출근 준비 시간 및 통근 시간 단축 ▲통근 비용 감소 ▲유동적인 업무 시간 ▲편리한 복장 등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재택근무의 단점으로는 ▲협업 시 업무 효율 감소 ▲팀원들과 심리적 거리감 증가 ▲과정이 아닌 결과 위주의 인사평가 ▲나태함, 게으름 발생 등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재택근무 지속 여부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 차이가 존재하는 가운데 향후 효율적인 재택근무를 위해서는 재택근무의 단점을 최소화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로 꼽혔다. 기사 원문 보기 재택근무자들 ‘사무실 복귀’ 고민
2021.06.09
[북아메리카]
뉴욕한인네일협회 LCN 지사 방문 교육
연이은 기술세미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발 불황탈출에 나선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대행 이상호 전직 회장)와 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가 7일 커네티컷 소재 LCN 미 지사를 방문, 신제품 소개와 함께 젤 교육을 받았다. 뉴욕한인네일협회는 다양한 교육과 LCN 신제품들을 사업장에 접목, 수익창출과 매출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뉴욕한인네일협회 문의 917-584-4688 기사 원문 보기 뉴욕한인네일협회 LCN 지사 방문 교육
2021.06.09
[북아메리카]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한인 장학생 선발
남가주 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KITA·구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한인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협회는 지난 2016년 4월 상반기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이 기부하는 특별 후원금과 골프대회 참가비로 수금한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해왔다. 금년에는 4차로 30~35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대학생 1,500달러, 중·고등학생 500달러의 장학금을 7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문의 : info@kita.com, kitaofficemanager@gmail.com, www.kita.com, 323-326-6555 기사 원문 보기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한인 장학생 선발
2021.06.08
[북아메리카]
직원들 깡통 팔아 노인회 쌀 기부
‘포스코 인터내셔널’ LA지점(지점장 조현우) 직원 10여명은 한달 여 동안 집에서 모은 깡통과 생수병을 리사이클링 센터에 팔아서 모은 기금으로 쌀을 구입해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가 ‘기업 시민 헌장’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인 시니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저 하는 취지에서 LA 지사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조현우 지점장은 “환경을 보호하기위해서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의 이웃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 실시한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이같은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직원들 깡통 팔아 노인회 쌀 기부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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