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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열린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뉴욕·뉴저지지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뉴저지 포트리의 하얏트플레이스 호텔(2167 Rte 4 E)에서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수료 후 월드옥타 각 지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 69개국의 143개 월드옥타 지회 네트웍을 통한 다양한 사업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참가 자격은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직장인, 사업가, 대학 졸업 예정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2021okta.splashthat.com)에서 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열린다
2021.08.09
[북아메리카]
“뉴욕·뉴저지 한인 여성 재취업 돕는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인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심플스텝스’가 뉴욕·뉴저지에 진출한다. 김 대표는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여성 가운데는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와 더불어 언어 소통과 네트웍 부재라는 장벽에 막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한국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했던 한인 여성들이 미국에 와서 경력이 단절되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들이 다시 원하는 일자리에서 꿈을 펼치도록 돕는 역할을 심플스텝스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simplestepscc.org 기사 원문 보기 “뉴욕·뉴저지 한인 여성 재취업 돕는다”
2021.08.09
[국내]
119년 전 하와이로 떠난 한상의 후예들, 영종도 옆에 `드림아일랜드` 만든다
한상(韓商)들과 현대건설,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기업이 손잡고 인천 영종도에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를 만든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의 대표 투자자는 일본 한상인 한창우 마루한그룹 회장이며, 한 회장 외에도 다수의 한상들과 현대건설·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대성건설·큐브컴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기업들도 투자했다.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는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을 해양수산부와 한상 간 협력을 통해 관광·레저·문화·교육·공공기능이 조화된 도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라며 "재외동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는 재외동포타운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보기 119년 전 하와이로 떠난 한상의 후예들, 영종도 옆에 `드림아일랜드` 만든다
2021.08.09
[북아메리카]
“백신 꼭 맞고 근무 때는 마스크 착용해야”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기업들이 속속 백신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나섰다. 일부 직원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주류사회와 달리 한인사회의 경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백신 접종을 마치는 등 고용주의 요구에 잘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매체 CNBC는 고용주가 직원의 백신접종을 강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금도 연방법과 각 주법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노동법 쟁점이 아닌 공공보건 차원이라는 점에서 절대 다수의 기업과 직원들이 백신 접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백신 꼭 맞고 근무 때는 마스크 착용해야”
2021.08.06
[북아메리카]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5만2,500달러 장학금 지급
남가주 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가 45명의 한인 중·고·대학·대학원생에게 총 5만2,500달러의 장학금을 4일 지급했다. 이날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장학금 시상식에는 12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신현수 남가주 한국기업협회장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사 원문 보기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5만2,500달러 장학금 지급
2021.08.06
[북아메리카]
한인은행 자산 360억·자본금 44억달러 돌파
한인은행들이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외형 부문에서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견고한 성장세를 달성하면서 자본금 규모가 44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규모는 360억달러를 넘었다. 한인 사회는 이같이 커진 한인 은행의 자본금 규모를 대형 대출이나 전문 노하우를 요구하는 기업대출(C&I) 부문 등에 적용할 경우 한인 경제를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은행 자산 360억·자본금 44억달러 돌파
2021.08.06
[북아메리카]
잡코리아USA, 한인기업 지원 HR 서비스 개시
한인 구인·구직 웹사이트인 ‘잡코리아USA’(대표 브랜든 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한인 기업들을 위해 인사 관리(HR) 서비스를 출시해 편의 제공에 나섰다. 미국 내 최대 노동법 전문 변호사 그룹인 ‘피셔 필립스’에서 제공 받은 채용부터 해고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인사 관련 양식(form)을 잡코리아USA 웹사이트(www.jobkoreausa.com/forms)를 통해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잡코리아USA, 한인기업 지원 HR 서비스 개시
2021.08.05
[북아메리카]
서류미비자 실업수당 신청 돕는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서류미비자 등에게 실업수당 등을 제공하는 ‘소외된 노동자 기금’(EWF) 프로그램 상담과 신청 접수를 돕는 핫라인을 개설했다. 대상은 ▶2020년 3월27일 이전부터 계속 뉴욕주에 거주했고 ▶실업수당과 코로나19 구호나 특정 연방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으며 ▶2021년 4월 이전 12개월 동안 소득이 2만6,208달러 미만이고 ▶동일 기간에 실직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근로 불가 상황에 처한 노동자다. 구체적인 내용은 주노동국 웹사이트(dol.ny.gov)에서 한국어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646-389-6392 기사 원문 보기 서류미비자 실업수당 신청 돕는다
2021.08.05
[북아메리카]
오늘부터 손 세정제 무료 배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OC 한인회(회장 권석대)는 한인 기업으로부터 손 세정제 2만병을 기부 받아 오렌지카운티 한인 단체들과 사업체에 배부한다. 이번에 손 세정제를 기부한 ‘올러 USA’사의 최덕수 대표는 “한인 동포사회가 코로나 19 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인회에 기부한다”라며 “한인 모두가 무사히 이 시기를 넘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 세정제를 무료로 받기를 원하는 한인 단체나 업소는 한인회에 미리 연락하고 한인회관에서 픽업하면 된다. ▶문의 : OC 한인회 (714) 530-4810 기사 원문 보기 오늘부터 손 세정제 무료 배부
2021.08.04
[북아메리카]
‘방역점검’ 1,300여 업소 불시 단속
LA 카운티 보건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 된 후 1주일 새 관내 1,300개 이상 업소들을 직접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방문한 업체 전반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상황은 양호했던 가운데 여전히 위반 사례는 있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직원은 실내에서 작업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직원이 혼자 있거나 식사하거나 음료를 마실 때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대신 타인과 최소 6피트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권고된다. 기사 원문 보기 ‘방역점검’ 1,300여 업소 불시 단속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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