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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인 '임광수' 이름 딴 국제학술상 제정
국제학술원연합, 창립 100주년 기념 신진학자상 제정해 '임광수상' 명명 글로웨이 임광수 명예회장 3천만원 쾌척…호주의 고고학자 파워 교수 첫 영예 저명한 국제학술단체인 국제학술원연합(UAI)이 한국 기업인의 이름을 따 창립 100주년 기념 신진학자상인 '임광수상'을 제정했다. 사진은 제1회 임광수상의 수상자로 호주 매쿼리대 로니카 파워 교수가 선정됐다는 공지문. [서울대 국사학과 이태진 명예교수 제공=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벨기에에 본부를 둔 국제 학술단체 연합기구인 '국제학술원연합'(UAI)이 신진 학자에게 주는 상을 제정해 한국 기업인의 이름을 붙였다. 2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원연합(UAI)과 서울대 국사학과 이태진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에 따르면, UAI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진학자상'(Early Career Researcher Award)을 제정해 제1회 시상식을 연다. UAI가 이번에 제정한 신진학자상은 두 개로, 그중 하나가 '임광수상'(Kwang-Soo Lim's Prize)이다. 이 상은 건설기업 글로웨이(옛 임광토건)의 임광수(93) 명예회장이 UAI의 집행부 임원인 이태진 교수의 제안으로 3천만원을 대한민국학술원을 통해 쾌척해 제정됐다. 제1회 임광수상은 호주 매쿼리대 고대사학과의 로니카 파워 교수가 선정됐다. 파워 교수는 고고학, 생물학, 역사학, 역사철학 등 학제간 접근법을 통해 선사시대 인류의 보건·식생활·환경·생활방식을 규명하는 작업을 해왔다. 국제학술원연합(UAI)은 고고학, 역사학, 윤리학, 정치학 및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학자들 간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19년 창설된 국제 학술기구로, 대한민국학술원은 1977년 회원으로 가입했다. UAI는 1920년부터 '인문학의 인류 평화공존 기여'를 목표로 인문학 발전에 기여할 만한 대규모 편찬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국사편찬위원회의 '실록' 영역사업이 지원과제로 2014년 채택된 바 있다. UAI '임광수상' 제정의 산파 역할을 한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대한민국 기업인의 이름을 붙인 상이 세계 학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원연합이 제정한 학술상으로 등장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면서 학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nglae@yna.co.kr 글로웨이(옛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연합뉴스 인물DB]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7
조정호 대만한인회장 당선자 "대만에 더 열린 자세 가졌으면"
2003∼2005년 이어 선거서 뽑혀 다시 봉사…내년 1월 취임 조정호 대만한인회장 당선자 "대만에 더 열린 자세 가졌으면" 2003∼2005년 이어 선거서 뽑혀 다시 봉사…내년 1월 취임 대만한인회 차기 회장 조정호 산푸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조정호 대만 한인회장 당선자는 "한국 정부가 좀 더 열린 자세로 대만에 문호를 개방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2019.11.18. ghw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지금, 한국과 대만 사이의 관계는 아주 좋아요. 한국 정부는 중국 눈치 좀 조금만 보고 대만에 조금 더 가깝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정호(65) 대만 한인회장 당선자는 18일 "대만은 한국에 문호를 확 열었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 좀 더 열린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같은 희망을 전했다. 그는 지난 8일 열린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한국과 대만은 단교와 함께 1993년 정식 재외공관은 아니지만 관행적으로 인정되는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를 개설했고, 한인회도 같은 시기에 태동했다. 조 당선자는 2003∼2005년 한차례 한인회장을 지냈고, 내년 1월 취임해 다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다. 사업차 방한한 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은 한류의 시발점이었고, 지금도 열기가 뜨거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활용 가치도 높다고 말한다. 한국의 새마을 운동이 대만의 '신생활운동'을 모델로 했던 것처럼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대만과 중국 관계는 정치적인 문제만 빼만 다 좋아요. 경제, 체육, 학술 등 자율적으로 왕래하거든요. 우리나라도 어떻게 그렇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모델로 삼을 필요가 있어요." 조 당선자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대만의 정책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대만은 대기업이 아닌 거의 중소기업 위주지만 금융위기가 터져도 까딱없어 버텨나간다"며 "대만 보유 외환이 전 세계 5번째라는 사실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에게는 앞으로 2년 동안 한인회를 꾸려나가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우선 주 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내에 한인회 사무실을 다시 둘 수 있도록 청원할 계획이다. 한인회가 설립하면서 원래 대표부 안에 사무실을 뒀지만 10여년 전 여러 사정으로 나와야 했다. 조 당선자는 "아직도 자료와 집기 등이 그대로 남아 있는 빈 사무실이 있다"며 "한국 정부가 사무실에 재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봉사활동과 차세대 양성에 필요한 기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한인회 운영기금 1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첫 회장을 맡았을 때 발행했던 한인회보 '아리랑'도 재발간하기로 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대만 지회장(12∼15기)을 역임하면서 대만 정치대와 문화대 내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짓기 대회도 부활할 예정이다. 당시 이 대회는 '친한파' 양성의 산실이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경기도 양평 출신인 조 당선자는 1982년 유학차 대만에 건너갔다가 정착했다. 대만 국립중흥대(中興大) 법상대(法商大)를 졸업하고 여행업체인 '대만 산푸(SANPU) 투어스'를 설립해 37년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여행사 7개와 운수사업부(대형 버스 60대), 호텔사업부(호텔 16개)를 둔 산푸 그룹으로 성장했다. 인구 2천300만명의 대만은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땅덩어리와 크기가 비슷하다. 대만에는 유학생과 주재원 등을 포함해 한국인 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https://www.koreancenter.or.kr)
2019.11.20
[성공노하우]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박기출 한상
[성공노하우]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박기출 한상 [사진출처: 연합뉴스] 제17차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 박기출 PG홀딩스 회장님의 성공스토리! 청춘들의 멘토이자 사업가인 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https://bit.ly/2rTIFR4 (영상출처 : YTN KOREAN)
2019.11.18
[인터뷰]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 '한·베는 한 배입니다'
"베트남은 우리와 언어 소통 잘되고 상생 가능성 많은 나라" 'K-뷰티 강남' 비전 발표…서울에 베트남 교육문화원 개설 추진 [인터뷰]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 "한·베는 한 배입니다" "베트남은 우리와 언어 소통 잘되고 상생 가능성 많은 나라" 'K-뷰티 강남' 비전 발표…서울에 베트남 교육문화원 개설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이 창립 1주년을 앞두고 8일 서울 강남구 집무실에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과 베트남, 즉 한·베는 한 배를 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베콘텐츠협회는 창립 캐치프레이즈도 '한베는 한 배다. 우리는 한 배다'(We are in the same boat)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한베콘텐츠협회 창립 세미나에서 전충헌(59) 회장은 두 나라가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하며 양국의 상생 협력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창립 1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8일 서울 강남대로의 집무실에서 전 회장을 만나 지금까지의 성과를 묻자 "처음에 세운 계획의 70%쯤 달성한 것 같다"며 신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어조로 말문을 열었다. "저희 목표는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분야별 기업과 전문가들의 플랫폼이 되는 겁니다. 시장과 정보의 흐름을 공유하며 기술·인재·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힘쓰는 역할이죠. 눈앞의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길게 내다보며 인재를 끌어들이고 조직 역량을 갖춰 나가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한베콘텐츠협회 창립 세미나에서 전충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베콘텐츠협회 제공] 한베콘텐츠협회의 사업 영역은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문화교류 페스티벌 개최,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하다. 국내 베트남 전문가·관계자와 재한 베트남 교민 등이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신짜오! 베트남 정기모임'을 매달 열고 있으며, 8월에는 '베트남 이주민가족 힐링 콘서트'도 마련했다. 5일에는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회를 열었다. 한국과 베트남에서 성형외과·피부과·치과의원을 운영하는 한베콘텐츠협회 회원사들이 사업 계획과 함께 베트남 교민과의 상생 방안을 설명했다. 7일부터는 K-뷰티 체험을 위한 실행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겠지만 유독 베트남 여성들의 열망이 뜨거운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미인대회가 연간 6회 이상 열릴 정도죠. 특히 한류 여파로 K-뷰티에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 강남은 베트남 여성들의 로망이죠. 연관 산업이 폭넓고 부가가치도 높아 전망이 밝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수익 환원을 해서 사회공헌도 할 겁니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이 8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호텔 지하 1층 애트민홀에서 '베트남 이주민가족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콘텐츠협회 제공] K-뷰티와 함께 전 회장이 주목하는 분야는 교육이다. 한베콘텐츠협회는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서울 강남에 베트남 교육문화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베트남 교민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고향 소식도 주고받는 사랑방으로 꾸밀 생각이다. 여기에 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와 아오자이 패션숍이 들어서면 한국인에게 베트남 문화를 알리는 창구 구실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베트남 한류의 새로운 중심은 교육입니다. 한국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하는 수많은 젊은이가 한국어 학원의 문을 두드리거나 한국 유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을 잘 관리해야 우호 관계를 이어갈 수 있죠. 대학들도 이제는 베트남에 직접 진출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한베콘텐츠협회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법률 상담, 다문화가정 자녀 후원, 베트남 유소년 축구 지원, K-팝 커버댄스 경연 개최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9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베트남 문화축제에서 응우옌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베콘텐츠협회 제공] 전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문화 콘텐츠의 개념을 창안하고 가장 먼저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에 주목한 인물로 꼽힌다. 1998년 3∼11월 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전국 10개 지역을 돌며 '정보 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1999년 6월 이공계 교수들과 함께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를 창립했다. 1999년 1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전략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가 하면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문화 콘텐츠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했다. 2009년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을 펴냈고 2015년 대한민국 신창조인상을 받았다. 한류 전문가인 그가 베트남과의 교류에 매달리게 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우리와 국교를 다시 맺은 1992년 이후 베트남은 한류의 진원지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유교 문화, 분단과 전쟁의 역사 등 공통점도 많죠. 그러다 보니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거나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이 생겨난 겁니다." 여기에 박차를 가한 것은 2016년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이었다. 중국에서 철수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공장이나 매장을 옮기다 보니 베트남 취업 희망자가 늘어나 교육 한류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 회장의 분석이다. 여기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BTS(방탄소년단) 열풍까지 기름을 부어 요즘 한류의 인기는 수교 이래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한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이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을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이 틈을 타서 돈만 벌겠다고 생각하면 오래 갈 수 없죠. 진정성을 갖고 대함으로써 베트남인의 마음을 얻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베트남은 잠재력이 대단히 큰 나라입니다. 평균 연령이 30세밖에 되지 않고 연평균 성장률이 6%를 넘습니다. 한국과 여러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죠. 더구나 한국어를 잘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베트남처럼 우리와 언어 소통이 잘되는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전 회장은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도 우리에게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세안 10개국의 인구가 9억 명에 이르러 포스트 차이나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아세안을 우리의 파트너로 만들기 위해서도 '사돈의 나라'이자 동남아 투자·교역 대상국 1위인 베트남과 먼저 신뢰 관계를 다져야 합니다. 이를 발판으로 나머지 나라들과 교류 협력에 나선다면 훨씬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heeyong@yna.co.kr 저작권자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https://www.koreancenter.or.kr)
2019.11.14
[글로벌 리더 스토리12] KMK글로벌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12] KMK글로벌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 미래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나만의 가치를 발굴하십시오 <프로필>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58년 대전 출생. 울산대 기계공학과 졸업. KMK글로벌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 인도네시아 대통령 표창, 인도네시아 여성근로자가 가장 취업하기 원하는 기업표창 수상,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송창근 회장은 연매출 2억 5,000만 달러, 2만 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거대 기업 KMK글로벌스포츠그룹을 일구어냈다. KMK그룹은 나이키, 컨버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 신발을 연 3,000만 켤레 생산하며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12/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13
[글로벌 리더 스토리11]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11]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불모지를 향해 과감히 나아가라 <프로필> 박종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57년 출생.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산그룹 회장. 함스부르크 황실평화증진협회 평화의 불꽃상 수상. 오스트리아 연방정부 금성훈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산그룹은 전 세계 15개국에 28곳의 법인과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1999년 4월 설립 이후 러시아, CIS 국가를 포함한 동유럽, 그리고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제조, 무역, 물류시장을 개척아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11/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12
[글로벌 리더 스토리10] 듀라코트 홍명기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10] 듀라코트 홍명기 회장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천천히 한 우물을 파라 <프로필> 홍명기 제12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34년 서울 출생. 미국 UCLA 화학과 졸업. 듀라코트 회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무궁화장 수훈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의 청년 홍명기가 미국 유학길에 오른 것은 한국전쟁 휴전 협정 체결 이듬해인 1954년이었다. 그 해 홍명기는 서울대학교에 응시했다가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실의에 빠져있었다. 그 때 그의 부친이 '큰 무대에서 큰 꿈을 꾸라'며 길을 일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10/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11
[글로벌 리더 스토리9] 소네트그룹 조병태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9] 소네트그룹 조병태 회장 좌절을 딛고 일어선 청년의 꿈, 더 큰 꿈을 지원하다 <프로필> 조병태 제11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46년 경북 영덕 출생. 경희대 체육관리학과 졸업. 소네트그룹 회장. 대한민국 대통령상, 세계한인무역인 대상 수상. 대한민국 훈장, 철탑훈장 수훈 청년이 무작정 한국을 떠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은 1974년의 일이었다. 핸드볼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던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태권도 사범이나 핸드볼 국제심판을 하면 성공하지 않겠냐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미국에 도착하니 벽이 너무나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09/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08
[글로벌 리더 스토리8]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8]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꿈을 가지고 패러다임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라 <프로필> 문대동 제1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40년 평양 출생. 한국외국어대 서반어과 졸업. 사우스웨스턴대 신학대 수료. 삼문그룹 회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2017년 5월,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 마침내 '르네상스 메리어트 호텔'이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미주 한인 역사상 최초의 5성급 호텔이다. 삼문그룹이 건설한 이 호텔은 17층 높이에 310개 객실, 그리고 한번에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식당, 수영장, 바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총 공사비용은 1억 2,0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08/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07
[글로벌 리더 스토리7]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
[글로벌 리더 스토리7]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 인연과 배려, 그리고 기다림 <프로필> 홍성은 제9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1945년 청주 출생. 명지대 무역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레이니어그룹 회장. 명지대학교 개교 60주년 명지대를 빛낸 동문상 앨리스 아일랜드 상, 뉴욕시 의회 표창, 뉴욕시 감사장 수상, 대한민국 산업포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세 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첫째는 '인연', 둘째 '배려', 셋째 '기다림'이라고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korean.net/ebook/story07/index.html#page=2 출처: 재외동포재단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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