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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0월 13일부터 유럽 5개국 순방
구분
전시회/박람회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5
원본




▲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19일까지 6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 2018'에 '서울어워드 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981년 첫 개최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매년 2천여 개의 기업과 약 14만 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중동·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전시회로,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어워드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품 인지도 및 브랜드력이 낮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제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SBA가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지원사업이다.

이번 홍보관은 IT, 전자기기부터 보안, 가상현실(VR) 분야에 이르는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되며, 체험형 오픈 홍보부스로 진행된다.

또한, 서울어워드를 비롯한 서울형 중소기업 20개사 상품을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선보이는 동시에 '서울어워드'를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SBA 유통마케팅본부 김용상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해외 전문 전시회에 홍보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서울형 중소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홍보관도 서울형 중소기업의 수출레퍼런스 창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서울어워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서울형 기업들이 해외판로 개척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5 11: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