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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특기 적성 분야 개발을 위해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글로벌 만화캠프'를 운영한다.
10세∼16세의 다문화가정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만들기와 만화 구성하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
참가 비용은 5만원이며 80% 이상 수업에 참석하면 참가비는 돌려준다.
하나다문화센터는 글로벌 만화캠프 참가자들의 작품을 다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수업 접수는 홈페이지(www.hanadarin.com)로 하면 된다. 문의 ☎ 02-742-6745∼6.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20 10: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