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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구분
전시회/박람회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원본




  
▲ 2018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및 여성 CEO 경제교류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여성 CEO 경제교류회 개막식 (사진 박희숙 재외기자)

강원도(지사 최문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이 주최하고 동해시와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8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 투자박람회'와 여성 경제인 경제교류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광역두만강개발계획이란, 1992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원을 받아 출범한 두만강개발계획(TRADP)이 지난 2005년 사업 대상지역을 한국 동해안 지역(강원, 경북, 울산, 부산), 북한 나진·선봉 경제무역지대, 중국 동북 3성과 내몽고자치구,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 몽골 동부까지로 조정, 확대하며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 상품 체험이벤트, 공연 및 먹거리,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 2018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여성 CEO 경제교류회에서 인사말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진 박희숙 재외기자)

 13일 개막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 투자박람회는 경제협력이 동북아의 평화안정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길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한창우 대회 조직위원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김순자 글로벌여성경제인연합회 이사장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상품전시 및 판매상품 및 체험이벤트, 공연 및 먹거리,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전시 상품의 주제도 건강, 친환경, 바이오, 의료, 미용, 관광 홍보 등 다양했다

한편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여성 경제인 경제교류회는 국내 여성경제인 130여명과 중국과 일본, 러시아, 글로벌여성경제인연합회소속 기업인등 200여명이 참가해 동북아 여성 경제인간의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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