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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 베이징·선전에서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한다
구분
기타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09
원본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는 7월 베이징과 선전에서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에서 지자체 처음으로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를 했고 올해는 적극 투자유치를 위해 3박4일간 중국 현지에서 한다.


7월 4∼5일은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 6∼7일은 스타트업 육성도시인 선전에서 한다.

 
참여하려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3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개 기업에 중국 현지 1대 1 투자설명회 기회가 제공된다.


IT와 녹색산업, 바이오 3개 분야가 대상이다.


서울시 인증 우수기업과 상암DMC 등 서울시 산업거점 조성지구 입주 기업은 우대한다.


기업 현황과 제품 경쟁력, 기술개발 실적 등을 서류심사로 평가하고 투자기관과 벤처캐피탈 등 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다시 심사해 선발한다.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09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