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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문을 열어 준 Pre-Uni
우연히 접하게 된 ‘한상기업 인턴십’ 공고를 통하여 호주에서 성공한 한국 기업인 Pre-Uni New College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호주에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 교육관련 일을 하면서 교재부터 교육법까지 어디서부터 만들어지는 것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을 호주에 맞게 구상하여 큰 성공을 이뤄냈다는 어느 큰 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운 좋게도 합격을 ..
실행하지 않으면 꿈은 실현되지 않는다
2년 전 미국 대학교에서 ESL 클래스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또 하나의 포부가 생겼다. 학생으로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 환경을 경험함으로서 느끼고 배웠던 것에 대한 총집합체를 해외취업과 연결시켜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미국에서 인턴으로서 근무한다는 것이 학생때와는 어떤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대부분이 알듯 미국..
한상기업 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 MS Distributors 기획부에서 6개월간 인턴근무를 한 박지선입니다. 조금이나마 저의 인턴수기가 향후 인도에 방문하게 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합니다. <Trouble은 또다른 Travel과 같다.> 저의 모토는 <모든 경험을 여행처럼 생각하자!>입니다. 삶은 희로애락과 공존하며, 생활 일부 곳곳에 감정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 현실(취업난)에 낙심하여, 해외에 눈을 돌려 인턴..
미국 인턴은 잘한 결정입니다
4학년이 되었을 때 나는 남들보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학년 대표를 했던 1학년, 총학생회를 했던 2학년, 학생회장을 했던 3학년, 모든 학년이 나에게는 값진 경험이고 추억이었지만 정작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대해선 나는 남들보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다소 다급한 마음을 갖고 4학년 계획을 설정하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은 미국인턴 이었다. 미국이라면 왠지 배웠던 전공지식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
우물 밖 개구리
‘취준’이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지던 시기가 지나 어느새 나도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있었다. 주위에서 대부분 대기업 입사를 원하는 것과 달리 나는 막연히 해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들락거리던 학교 공지사항에서 우연히 ‘한상기업 청년인턴’에 대한 공지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휴학까지 하고 도전했던 한상인턴 2기모집에서 한차례 불합격을 맛보았고, 3기모집에 재도전한 ..
다시, 새로운 시작
2017년,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시간들이 지나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막연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열정과 꿈만 좇을 뿐, 명확하고 구체적인 생각이나 계획 없이 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국에서 30살이 되었을 때, 흔한 대학졸업장 함께 흔한 직장인이 되어있었다. 재수 끝에 건축학과를 입학하고 졸업하면서 진로를 결정하였는데 나는 예술적인 건축에는 소질이 없었지만, ..
미국에서 첫 도전
한국에서가 아닌 해외에서의 첫 직장생활, 인턴생활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조언 덕분이었다. 졸업할 시기가 되어 어떤 곳으로 취업을 할까. 내가 원하는 직장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친구의 경험담을 듣고 대학생 시절 한번도 해외에 갈 생각도 못하였던 나여서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잡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인턴 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바로 ..
25살 내 인생의 전환점, 해외 인턴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언제부터였을까, “취업”이라는 굴레로 인해 나의 인생이 아닌 취업을 위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 다양한 대외활동,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이력서에 적어내려 갈 수 있는 항목이 많아진 것에 대해 이따금씩 안도감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마음 속 한 켠에는 항상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었다.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 교외활동이 간접적으로 구직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직접..
두바이에서 내 꿈을 펼치다
대학생활 내내 해외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졸업 후, 막연히 취업 준비를 하던 중 한상인턴십 공고를 봤다. 해외에서 근무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미국, 호주, 유럽 등 많은 나라들이 있었지만 나는 두바이가 가장 끌렸던 것 같다. 다양한 인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그곳이 두바이라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합격하게 되어 얼떨..
막연했던 버킷리스트가 현실로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항상 내 다이어리 버킷리스트에 적혀있던 ‘외국에서 살아보기’. 지금생각하면 정말 터무니없이 막연한 꿈이었다 할 수 있겠다. 어디로 갈지 나라조차 정하지 않은 채 외국에서 살아보기는 항상 내 버킷리스트 1번이었다. 하지만 아직 내 꿈도 정확하게 세우지 않았을 뿐더러 아버지의 퇴직날짜도 다가오고 아직도 동생은 군대를 가지조차 않았기에 그 막연했던 꿈은 그저 꿈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