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동구권 EU로 뜨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잡아라!
자료구분
동향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관련부서
홍보담당관
수집일
2016.06.16
작성일
2016.06.17
원본URL
바로가기
 
 
지난해 1월 출범한 유라시아경제연합(EEU·Eurasian Economic Union).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가 참여하는 경제동맹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동구권 유럽연합(EU)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러시아의 경우 천연가스와 석탄, 텅스턴 보유량 세계 2위이고, 카자흐스탄 또한 크롬과 우라늄 보유량 세계 2위 국가다. 이들 5개국의 총 인구는 1억7900만명에 달한다.   
 
EEU는 특히 EU에 대응해 경제블럭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어 이 지역 시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EEU와 15, 16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1회 한국-EEU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여기서는 한-EEU 자유무역협정(FTA) 공동 연구, 전자무역시스템 수출 방안과 함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관련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논의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회의에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무역위원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 현대자동차, 경동나비엔 등이 참석한다. EEU 측에서는 베로니카 니키쉬나 통상장관을 수석대표로 총 30여 명이 함께 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주통상과 박달 서기관(044-203-5669)에게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