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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el 총리, 대중국 투자 해외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촉구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6.16
- 작성일
- 2016.06.17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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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el 총리, 대중국 투자 해외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촉구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중국을 방문중인 독일 Angela Merkel 총리는 중국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외국기업에 대하여 내국기업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고 역설 Merkel 총리는 중국 기업에 대한 독일 금융산업의 개방 사례를 설명하며, 전통산업뿐만 아니라 금융산업에서 더욱 철저히 상호주의가 관철되어야 한다고 지적 특히, 중국은 외국기업의 중국 은행 지분 획득을 20%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상호주의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이러한 제한을 조속히 철폐해 줄 것을 촉구 중국은 외국기업의 자국내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49%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히 은행에 대해서는 20%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음 이러한 Merkel 총리의 주장에 대하여 리커창 총리는 중국 기업 또한 유럽에서 비공식적인 차별을 받고 있다며 양국 모두 외국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 출처 : Poli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