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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싱가포르 실질임금 5.4% 상승 ○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는 지난 6월 2일 발행한 연간임금보고서(Report on Wage Practices 2015)에서 작년 싱가포르 실질임금이 5.4% 상승했다고 밝힘 ○ 민간부문에서 명목임금은 2015년 기준 4% 성장(2014년 4.9%) 다만 싱가포르 국민연금(CPF: Central Provident Fund)의 개인 분담금을 포함할 경우 총임금상승률은 2014년과 동일한 4.9%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 ○ 싱가포르 국민연금의 개인분담금 포함한 전체 노동자 임금 중간값은 약 3,949달러(2014년 약 7,770달러) ○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보다 적은 기업이 이윤을 내고 노동자 임금을 상승시킴. 2015년 기준 전체 기업 중 이익을 창출한 기업은 79%로 2014년 82%보다 줄어든 수치 ○ 2015년 임금 상승 기업 64%(2014년 72%), 임금 고정 기업 25%(2014년 20%), 임금 삭감 기업 11%(2014년 7.7%) ○ 올해 싱가포르 국가임금위원회(NWC: National Wage Council)는 월 소득 1,100달러이하인 노동자 임금을 약 50~60달러 높일 것을 권고한 바 있음 ○ 2015년 월 소득 1,100달러 이하 저소득노동자 종사 기업의 46% 임금 상승(2014년 59%) 이 중 18%만이 싱가포르 국가임금위원회가 권장한 액수인 60달러 이상 기업 노동자의 임금 상승 ○ 임금인상의 주요 배경은 고용증가에 있음. 하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 전망이 어두워 이 같은 임금 인상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출처: hrmasia, businesstimes, channelnew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