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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본 애완동물 시장 규모는 약 1조 4천억 엔 -최근 사육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현재 사육되는 고양이 약 990만 마리, 개 약 1000만 마리 등 여전히 큰 규모와 수요가 예상되고 있음 -지난해 연간 애완동물에 대한 인당 소비지출은 94,092엔으로 약 10% 증가한 수치임 ○ ‘노견’ 겨냥한 사업이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음 - 애완동물의 평균 수명이 11~13세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 이에 따라 늙은 애완동물을 위한 요양 시설이 일본 전국에서 급증하는 중. 이러한 요양 시설의 1년 이용 시설은 연간 평균 40~50만 엔임 - 보행 보조 기구 등의 관련 제품도 꾸준히 그 수요가 늘고 있음 ○ 타 업종 기업의 애완동물 시장 진출 주목 - 저 출산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학생복 기업들이 속속들이 애완동물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 맞춤복 제작 기술 및 디자인 트렌드에 민감한 강점을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음 출처: 아사히신문 디지털 (16.05.21) 및 Yahoo Japan 특집기사(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