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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중국 철강 과잉생산 문제 의제로 다룰 예정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5.24
- 작성일
- 2016.05.27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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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중국 철강 과잉생산 문제 의제로 다룰 예정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 주 일본에서 개최될 G7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철강 산업 구제 방안과 생산 시설 감축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 또한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및 기업의 보호를 위한 무역구제조치의 강화 방안도 함께 다루어질 예정 그러나, 중국에 대한 시장경제 지위 부여 여부에 대한 안건이 다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불분명 EU와 미국은 철강 공급과잉 및 가격 하락의 원인이 중국의 과잉생산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양국 철강 업계는 중국에 대한 시장경제 지위 부여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및 일본 등 7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U는 비공식 회원. 따라서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주로 논의 대상이 될 중국은 참가하지 않음 출처 : Poli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