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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그리스 경제공동위원회」및 「제4차 한-벨라루스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개최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외교부
- 관련부서
- 북미유럽경제외교과
- 수집일
- 2016.05.21
- 작성일
- 2016.05.27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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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그리스 및 벨라루스를 방문하여, 5.23(월) 제2차 한·그리스 경제공동위및 5.25(수) 제4차 한·벨라루스 경제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 그리스 수석대표 : 「디미트리스 마르다스(Dimitris Mardas)」 그리스 외교차관 ※ 벨라루스 수석대표 : 「발렌틴 리바코프(Valentin Rybakov)」 벨라루스 외교차관 【 제2차 한·그리스 경제공동위】 2. 2011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금번 한-그리스 경제공동위에서 양국은 그리스의 6.25 참전으로 맺어진 혈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그리스 교역․투자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조선․해운, △에너지 및 환경, △교통․건설․인프라, △관광 및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제1차 한-그리스 경제공동위 : 2011.7.6. 서울 개최 3. 양국은 각각 조선 강국(한국)과 해운 대국(그리스)으로서 해운․조선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IMO(사무총장 임기택)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공동위를 통해 인텔리젼트 교통 시스템(ITS) 분야 등을 비롯하여 교통․건설․인프라에서 양국간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 그리스는 세계 1위 해운강국(세계상선의 16% 보유), 우리의 제1위 선박수출국(`15년 對그리스 선박관련 수출액은 10억불로 전체 수출액(13억불)의 77%를 차지) ※ 2014년 12월 아테네 e-ticketing 구축 사업(2,000억원 규모)에 LG CNS가 수주한바 있으며, 그리스는 최근 다양한 ITS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 제4차 한·벨라루스 경제과학기술공동위】 4. 2012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되는 금번 한-벨라루스 경제과학기술공동위에서 양국은 △교역․투자 확대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 심화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제약, 에너지등 다양한 분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제3차 경제과학기술공동위 : 2012.10월 서울 5. 벨라루스는 유라시아 경제연합(EEU) 회원국으로 거대경제권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고 우수한 IT 인적 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도 ICT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는바, 금번 공동위를 통해 그간의 IT 및 과학기술분야 협력을 점검하고, 양국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아르메니아 5개국간 상품, 서비스, 노동 시장 자유화등 경제통합을 지향하는 연합체로 총인구 1억 8천만명 시장 ※ 한·벨라루스 양국 교역규모는 1억불대(‘15년기준)로 ’14.6 SK 하이닉스가 벨라루스 펌웨어 사업 인수 /‘14.9 한-벨라루스 정보접근센터 개소 붙임 : 1. 그리스 약황 2. 벨라루스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