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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 개최
자료구분
정책
출처
외교부
관련부서
중남미협력과
수집일
2016.05.17
작성일
2016.05.1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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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이 5.18(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동아시아 및 중남미 30여 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ㅇ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치국인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여 FEALAC 회원국 간 우호관계 증진 및 협력 강화에 기여하여 온 바 있다. 

※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 양 대륙 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99년 출범했으며, 현재 36개 회원국(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이 참여 

※ 우리나라는 상설 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사이버사무국 설치를 제안하였으며, 동 회의에서 채택된 도쿄선언을 통해 서울에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 금번 워크숍에서는 각국이 수행 중인 FEALAC 협력사업 현황 점검과 더불어, 2019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FEALAC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ㅇ 우리나라는 2015-17년 동아시아 지역조정국(regional coordinator)으로서, 금번 회의에서 FEALAC의 가시성 제고, 연대 강화 및 연계성 증진을 위하여 △FEALAC 협력기금 창설, △트로이카 체제 구축, △FEALAC 정상회의 개최 등 FEALAC 발전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ㅇ 또한 금번 워크숍 계기 전·현 지역조정국 및 실무그룹 공동의장국 등 11개국이 참석하는 조정회의를 개최, 금년 제17차 FEALAC 고위관리회의(2016.8월, 과테말라),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준비 및 FEALAC 창설 20주년 기념 행동계획 등에 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는 1999년 FEALAC 출범 이후 실무그룹 공동의장국 역임, 사이버사무국 유치 등 FEALAC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현재 2015-17년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으로서 이번 워크숍 및 조정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 FEALAC 기여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 FEALAC은 운영의 원활화를 위해 양 지역별로 1개 지역조정국을 선출하고 있으며, 지역조정국은 △FEALAC 관련 사항의 연락 및 각 지역 회원국들의 의견 수렴, △FEALAC 활동의 효율성을 위한 회원국 간 의견 조율 등 각 지역별 FEALAC의 활동과 관련된 공동 의장국 역할을 수행 

붙임 : FEALAC 개요. 끝. 
첨부
16-288(제6차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워크숍개최).hwp 16-288(첨부_개요).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