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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전경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한-아프리카 네트워킹 오찬」이 5월 13일(금) 윤병세 외교부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라이비 주한아프리카 대사단장(모로코대사)을 비롯한 주한아프리카 외교단(동경 주재 주한 레소토, 말리,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대사도 참석) 및 우리 주요기업 인사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 : 아프리카연합(AU)의 전신인「아프리카단결기구(OAU)」의 창립일(1963년 5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 금번 행사는 △아프리카 사진전 및 아프리카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세션’, △우리 기업인들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네트워킹 오찬’,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과 주한아프리카 외교단간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2016년「아프리카의 날」계기 주요 행사> ※ 외교부․전경련 공동 주최 행사(10:00-16:30,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①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세션(10:00-11:20)】 o 참석자 : 외교부·전경련 대표, 아프리카 진출 관심기업,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 o 주요 내용 : 아프리카 사진전, 한-아프리카 협력 성공사례 발표(현대엔지니어링, 삼성전자) 【 ②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 (11:30~13:00)】 o 참석자 :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및 아프리카 진출 관심기업 임원 120여명 【③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13:30~16:30)】(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김일수 대표) 주관) o 참석자 : 아프리카 진출 관심기업 임직원, 주한아프리카외교단(경제담당관) o 전경련 측에서 기업별 사전 수요조사 후 개별면담 주선 예정 □ 금번「한-아프리카 네트워킹 오찬」은 우리 정상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아프리카 3국 순방을 앞두고 실시되어 우리의 대 아프리카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을 가진 우리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한-아프리카간 경제․통상 협력과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