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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15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 2천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은 60.3%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5.7%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9%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습니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숙박및음식점업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도매및소매업 감소폭이 축소되었으나, 제조업 증가세 둔화, 농림어업의 감소폭 확대 등으로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5만 2천명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숙박및음식점업에서 12만 1천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8만 5천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에서 8만 3천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에서 6만명 증가하였으나, 도매및소매업에서 8만 1천명, 농림어업에서 6만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5만 7천명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5만 9천명, 임시근로자는 9만 6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6만 9천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0만 5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8천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2천명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에서 12만 3천명, 재학·수강 등에서 11만 2천명 감소하였으나, 쉬었음에서 15만명, 연로에서 11만명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4만 9천명 증가하였고, 구직단념자는 41만 4천명으로 1만 9천명 증가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