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리콜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네이버, 카카오와 리콜정보를 포털 화면에 홍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소비자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 적발 시 이 제품 정보를 네이버와 카카오에 즉시 제공하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포털 화면에 이 정보를 노출해 소비자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다음 배너’를 통해 리콜정보뿐 아니라 리콜앱, 리콜홍보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MOU 체결로 소비자에게 판매된 리콜제품의 회수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황성범 연구관(043-870-5427)에게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