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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체계·전략 필요
자료구분
동향
출처
중소기업청
관련부서
수집일
2016.05.11
작성일
2016.05.1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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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김광두)」는 3일(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ㅇ 이날 회의는 1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와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각각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체계 및 전략 ▲KOTRA의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을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ㅇ 이날 위원회는 김광두 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과 함께 업계와 전문가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수출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무역정책국장과 중소기업청 노용석 해외시장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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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vml]--><!--[endif]--> 동아대 오교수는 중소기업 수출과 해외투자가 정체 상태이며, 이로 인해 낮은 글로벌화 수준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이 75%수준이라고 밝혔다. 
ㅇ 글로벌화는 수출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서 Global Value Chain(GVC)이 글로벌화의 핵심으로서 고용창출과 매출증가, 혁신활동을 촉진하는 핵심전략으로 자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현재 정부의 수출지원 사업은 파악하기 힘들뿐더러 수요자인 중소기업에게 전달되는 과정 또한 복잡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하다며 
ㅇ ①지원체계를 일원화 하고 ②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며 ③빠르게 결정하고 위험요인을 감수하는 한편 성과는 장기적으로 기대하는 정책기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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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vml]--><!--[endif]--> KOTRA 윤본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나름 선전한 결과 세계 순위가 한 단계 상승(7위 →6위)한 성과를 보였다며, KOTRA는 ‘글로벌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ㅇ 특히, 금년은 수출부진으로 우리경제가 어려운 만큼 전사적 노력과 협력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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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vml]--><!--[endif]-->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확산과 정책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오피니언리더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13.7월 출범했으며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