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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기간, 유통업계 매출 큰 폭 상승 ▲ 산업부 조사결과,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지난 주·작년 대비 증가 ▲ 5.6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기간 소비진작에 크게 기여 □ 산업통상자원부가 연휴기간 중 5.5(목)∼5.7(토) 사흘간 백화점·대형마트·가전유통전문점의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연휴기간중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 :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전유통전문점(하이마트, 전자랜드) □ 유통업체들이 산업부에 제출한 매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연휴기간 동안(5.5(목)~5.7(토)) 매출이 지난주(’16.4.28(목)~4.30(토)) 대비 36%, 전년(’15.5.5(화)~5.7(목)) 대비 48% 증가했다. < 임시공휴일에 따른 유통업체 매출 실적(5.5~7일) > 구분 매출액 ①전주대비 ②전년대비 백화점 3,735억원 37%↑ 62%↑ 대형마트 3,431억원 35%↑ 39%↑ 가전전문점 492억원 41%↑ 25%↑ 합 계 7,658억원 36%↑ 48%↑ ㅇ (백화점) 의류, 잡화 등 어린이날ㆍ어버이날 선물 수요로 사흘간 3,735억 원 매출 실적→ 전주 및 전년 대비 각각 37%, 62% 매출 증가했다. ㅇ (대형마트) 선물 수요와 함께 나들이객 증가로 사흘간 3,431억 원 매출 실적 → 전주 및 전년대비 각각 35%, 39% 매출 증가했다. ㅇ (가전전문점) 휴일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사흘간 492억 원 매출 실적 → 전주 및 전년대비 각각 41%, 25% 매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