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日 기업 독점중인 ‘테이프 기록 장치’ 재조명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6.05.10
작성일
2016.05.11
원본URL
바로가기
○ 빅 데이터 시대의 기록 장치로 ‘테이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현재 HDD, SSD 등을 이용한 기록장치가 주로 쓰이고 있으나, 해외에서 테이프가 주목받고 있음
- 전기 절감과 대용량을 이유로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알맞다는 분석임 
- 다양한 데이터 보존이 필수인 IoT 기술과 더해져 앞으로 더욱 수요가 확대될 전망임
   
○ 후지필름, 세계 시장 점유율 최고
- 작년 11월에 발매한 테이프 기록 용량은 15 테라바이트로, DVD 3000장 분량에 해당함 
- 후지필름 측, “테이프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기술 연구 계속 하겠다”고 피력
   
○ 테이프 분야, 후지필름, 히타치, 맥셀 3 개사가 세계 시장 거의 독점 중임
- 현재 계속 제조비용이 낮아지고 있으며 신기술 발표도 이어지는 추세임
- IoT 시대 일본 기업이 우위를 가진 분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음
 
 
 
 산케이비즈 (16.05.09) 기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