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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중국 중-단거리 관광 가장 인기, 해외 여행도 지속 증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상해지부
수집일
2016.05.05
작성일
2016.05.09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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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관광국(國家旅遊局)이 올해 노동절 연휴(4월 30일 ~ 5월 2일) 기간 관광 시장 관련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단거리 및 중장거리 관광이 제일 많았으며 해외 인근 국가 관광도 많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음. 왕년에 비하여, 올해 연휴기간 관광 산업이 특수를 누렸고 인기 관광지는 더욱 많은 수혜를 얻었음 
❐ 국내 여행은 삼아(三亞), 하문(廈門), 곤명(昆明), 여강(麗江), 계림(桂林), 북경(北京), 구채구(九寨溝), 성도(成都), 서안(西安), 장가계(張家界)가 가장 인기 있었음. 이 중 삼아와 하문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상해 인근 주민이었으며, 곤명, 여강, 구채구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주로 광주, 심천 주민임, 장삼각 일대에는 북경 및 주변 지역 주민이 많이 찾아왔음. 
❐ 해외 여행은 비행거리가 5시간 이내인 서울, 방콕, 도쿄가 상위 3위를 차지했고,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푸켓, 제주도, 발리, 오사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음. 
❐ 올해에는 휴가철의 절정기를 피하고 관광을 즐기는 사람도 늘었음. 통계에 따르면, 평균 휴가 신청일수는 2.5일이고 한 관광지 체류 시간은 0.9일에서 1.9일로 늘었음. 해외 관광지 체류 시간은 처음으로 2일을 돌파했고 이 중에 해외에 1주일 이상을 넘게 있는 관광객이 총 해외 자유 여행 관광객 수의 52%를 차지했으며, 작년보다 12% 증가했음. 그리고, 기존에 공연, 관광 명소 티켓 예매에만 국한하던 것에서 벗어나 스쿠버다이빙, 바다 낚시 등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스스로 예약하는 해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임 
  

 (자료원:중화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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