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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노동절 연휴(4.30~5.2) 기간 제1회 중국(아미산)국제차박람회(中國茶響峨眉山國際茶博覽交易會)가 사천성 아미산市 사천국제여행교역박람센터에서 개최됨 - 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박람회 개최기간 3일간 아미산의 관광객 및 관광수입은 각각 24.6만명(전년동기비 20.9% 증가) 및 2.7억 위안(전년동기비 25.1% 증가)을 기록함 □ 중국 서부 차(茶) 시장 규모 - 2016년 5월 현재 러산(낙산)시의 규모이상 (연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의 기업을 지칭) 찻잎 생산기업은 133개이며, 그중 연간 생산액 천억 위안을 넘는 기업은 3개, 천만 위안 이상의 기업은 5개, 500만 위안 이상의 기업은 10개임 - 사천성 최대이자 중국 2위의 찻잎 브랜드인 竹葉(주예칭)의 1년의 매출액은 6.2억 위안 규모 - 특히 사천성에서 2009년 런칭한 차 브랜드인 ‘아미산차’는 중국지리표지보호제품(Landmark)으로 지정된 이후 동 브랜드 사용을 신청한 찻잎 생산업체들이 37개에 이를 정도이며, - 찻잎 생산업체가 밀집해 있는 러산시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2,800위안 상승했을 정도임 - 러산시의 2015년 찻잎 재배면적은 2015년 12월까지 러산시에서 무공해 차의 재배면적은 70,000제곱미터에 이름 □ 최근 웰빙트렌드를 타고 중국 차 브랜드 역시 다양화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사천성의 ‘아미산차’‘(qian)爲茉莉茶’‘馬邊綠茶’는 중국Landmark제품으로 지정됨. 이외 ‘竹葉’‘論道’‘峨眉雪芽’‘峨眉雪芽’‘仙芝竹尖’‘一枝春’등 다양한 브랜드가 잇달아 출시 - 건강에 좋다고 인식될 뿐만 아니라 고급 선물용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서부지역 茶 제품의 다양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첨부: 중국차아미산국제차문화박람교역회개최 □ 작성/문의처 :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