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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사의 전당, 외교사료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외교부
- 관련부서
- 외교사료팀
- 수집일
- 2016.05.04
- 작성일
- 2016.05.09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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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전당인 「외교사료관」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오는 5월7일(토) 외교사료관 강당에서 백지아 기획조정실장의 대학생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고 확대된 외교사전시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ㅇ 외교사료관은 외교기록물의 과학적·체계적 보존관리·이용과 국민의 알권리 신장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외교를 위해 2006년 개관하였다. ※ 외교사료관(지상 3층 지하 1층의 연건평 1,800평) : 외교기록물 전문보존시설, 외교기록물관리자동화시스템(RFID)을 적용한 서고, 외교문서열람실, 문서소독탈산실, 강당, 사무실, 수장고, 외교사전시실(187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문헌, 기록, 사진, 기념물, 영상 등 시대별 전시) 등으로 구성 ☞ 위치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 국립외교원내 □ 이번에 외교사전시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눈에 보는 한국외교」전시는 문서, 사진, 영상 등 공개된 외교기록을 중심으로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외교활동의 역사를 멀티미디어 월 형태로 구현하고, 「최근 주요 외교활동」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 또한, 외교사료관 홈페이지(diplomaticarchives.mofa.go.kr)에서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외교사료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라도 외교사전시실의 모든 전시물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외교부는 2012년부터 외교사료관을 토요일에도 개방한 이래 「어린이·청소년 외교관학교」, 「도슨트에게 배우는 한국외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차세대 외교학습의 장으로 운용하여 왔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열린 공간」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초대장 및 외교사전시실 조감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