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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15년 고용률 70.1퍼센트로 최고치인 2008년 수준에 근접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5.04
- 작성일
- 2016.05.09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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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15년 고용률 70.1%로 최고치인 2008년 수준에 근접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유럽통계청(Eurostat)이 27일 발표한 고용 통계에 따르면, 2015년 EU의 20~64세 고용률은 70.1%로 전년 69.2% 대비 0.9%p 증가하여, 최고치인 2008년의 70.3%에 근접 성별로는 남성 고용률이 75.9%를 기록하여 전년의 75.0% 보다는 증가했으나, 최고치인 77.8%를 기록한 2008년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여성 고용률은 64.3%를 기록하여 최고치였던 2014년 63.5%에 비하여 0.8%p 증가 한편, 55~64세의 장년층 고용률이 2002년 38.4%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53.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Europe 2020 전략’의 목표 가운데 하나인 장년층 고용 확대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 확인됨 국별로는 모든 회원국에서 2015년 고용률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헝가리, 에스토니아, 스페인, 불가리아, 라트비아, 아일랜드 및 슬로바키아의 고용률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남 75% 이상의 고용률을 보인 회원국은 스웨덴(80.5%), 독일(78.0%), 영국(76.9%), 덴마크 및 에스토니아(각각 76.5%), 네덜란드(76.4%) 등이며 이 가운데 독일, 에스토니아 및 스웨덴은 2020년 목표치를 이미 달성함 반면, 고용률이 낮은 회원국으로는 그리스(54.9%), 크로아티아 및 이탈리아(각각 60.5%), 스페인(62.0%) 등임 출처 : 유럽통계청(Eurostat)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