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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PMI) 4개월째 하락 ○ 인도,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4개월째 하락 - 시장조사기관 마킷(markit)과 일본 경제 신문 닛케이(Nikkei)는 최근 조사에서, 인도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개월째 하락하여 지난 4월 최저치(50.5)를 기록했다고 발표 - 이는 3월(52.4)과 비교하여 1.9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글로벌 수요 감소와 신규 사업 유입이 미비하여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함 - 하지만, 낮아지기는 했으나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가 50이상 상회하고 있고 수출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도는 여전히 경기확장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발표함 *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마킷과 닛케이가 조사해 발표하는 구매자관리지수는 신규주문, 생산, 고용, 가격. 재고 등의 하위지표로 측정되며, 구매자관리지수가 50이상이면‘경기확장’, 50미만이면 ‘경기위축’을 의미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