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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외환 및 자국 통화 발행자 디폴트 등급 또한 강등됨 o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이 7년 만에 최고치인 15.7%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말경에는 인플레이션 10% 감소가 예상됨 o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카자흐스탄의 외환 발행자 디폴트 등급을 BBB+에서 BBB로, 자국 통화 발행자 디폴트 등급을 A-에서 BBB로 강등함 - 카자흐스탄의 등급 하강은 지난 5년간 GDP의 3.5% 수준 흑자 대비 2015년 GDP의 5% 수준까지 디폴트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짐 o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분석가들에 따르면, 환율폭락으로 카자흐스탄의 국채가 2014년 GDP의 13.9% 대비 2015년 GDP의 22.1%까지 늘어났음 o 한편, 2016년에는 카자흐스탄의 디폴트가 GDP의 2%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 카자흐스탄의 경제성장률은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ca-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