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산업부, “방역”과 “경제” 모두 잡기위해 기업현장 직접 찾아 ‣ 2.17(목)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견기업(주성엔지니어링社) R&D 센터 방문 ‣ 오미크론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민간 긴밀 협조 강조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7(목)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기업의 방역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중견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의 R&D 센터를 방문하였음 *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장비회사로 사업장 2개(경기도 광주 본사, 용인 R&D센터), 직원 536명, 매출액 2,360억 원(’21년 3분기) 규모 ㅇ 금번 방문은 방역체계가 사업장 자율 관리 위주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의 대응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ㅇ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견기업의 철저한 대응 사례*를 점검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시켜 산업계 전반의 오미크론 대응 능력 향상을 모색하고자 한 것임 * 주성엔지니어링社 오미크론 대응 체계 - 全직원 매주 자가검진키트 4회분 제공 및 자가검진(일요일 저녁) → 검사결과에 따른 근무지침, 연락체계, 행동요령 등 구비 - 동거가족 양성판정, 확진자 접촉상황, 가족이 확진자 접촉 의심, 의심증상 발현시 등 발생가능한 경우에 따른 근무지침, 행동요령, 사내 방역지침 등 운영 중 * 주성엔지니어링社 업무 지속 지침 - 감염병 등 각종 재해 대비 “비즈니스연속성계획서”를 수립하여 리스크 평가, 비상대응 조직 구성·역할, 대체현장 운영 계획, 소통계획 등 마련·운영 중 □ 문승욱 장관은 “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상시에도 업무를 지속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계획이 잘 마련되어 있다” 말하면서, ㅇ 이처럼 “기업이 오미크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고, 비상시 근무계획 수립 등 회사 실정에 맞는 방역체계를 운영할 필요성이 있음 강조”하였음 □ 산업부는 금번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계기로 “방역”과 “경제”를 모두 잡는 다각적인 방안을 계속 강구해나갈 계획임 ㅇ 구체적으로 기업 방역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BCP 수립현황 모니터링 및 작성지원, 방역정보 제공 강화 등 기업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 * (Business Continuity Plan) 감염병 등 위기상황시 경영 필수기능 유지를 위한 비상계획, 비상조직체계·핵심사업/자원파악·소통체계구축·위기대응·복구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 ㅇ 또한 71개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비대면 릴레이 방역 간담회”를 2월 18일(금)부터 약 한달간 집중 실시하여 오미크론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점검과 소통의 방역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