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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베트남, 양국 간 무역총액 확대 노력 합의 □ 2018년까지 무역총액 100억 달러 수준 목표 ○ 지난 19일 ASEAN-러시아 정상회의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무역확대에 합의. ○ 확대 규모는 2018년 기준 100억 달러. 2015년 기준 양국 간 무역총액은 55억 9천만달러로 지난 3년간 연 6.47%의 성장률을 보임. ○ 조코위 대통령은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과의 관계는 특히 쌀 수입국으로 중요하게 작용해왔다고 언급.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는 2013년 6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서로 합의하며 시작됨. ○ 무역부문 외에 이들은 2016년 3월 22~24일 있었던 8차 배타적경제수역 확정 관련 회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앞으로 해상국경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 ○ 배타적경제수역과 관련된 양국의 논의는 지난 2010년 5월을 시작으로 계속 협의 중에 있음. 출처: Jakarta 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