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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5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ISM 제조업지수 하락과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 등 체감지표들 간의 혼조세가 지속
○ 일본은 4월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유로존 역시 역내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
○ 중국은 5월 생산 둔화와 수출 부진 등 산업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반면에, 소비는 지난 3월부터 증가세가 3개월 연속 확대 양상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5월 전 산업 생산 감소 전환, 소비 증가, 투자 감소
○ 취업자수 : 5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0% 증가
○ 물가 : 6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하락, 전년동월비 0.7% 상승
○ 5월 기업대출 축소·가계대출 확대, 7월 초(7.1~7.9일) 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 6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13.5% 감소한 442억 달러, 수입은 11.1% 감소한 40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5월 중 전년동월비 0.1% 감소, 전월비 1.5% 감소
○ 자동차 : 국내 완성차업체 해외생산 부진에 따른 부품 수출 감소 지속
○ 조선 : 전기비 생산과 수입은 감소 전환, 생산과 수출은 양호한 기조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5월 서비스산업 전체 생산, 전년동월비 2.1% 증가
○ 고용 : 6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28만 2천 명(1.5%) 증가
○ 서비스 : 5월 서비스수지 9억 4백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