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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11월 실물지표들이 전월에 이어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연준은 2022년 3월까지 테이퍼링 완료, 2024년까지 금리 인상을 시사
○ 일본은 10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증가세를 보이고, 유로존에서도 생산이 3개월 만에 증가하고, 소비 역시 소폭의 증가세로 전환
○ 중국은 11월 생산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수요 지표들(소비ㆍ수출)의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0년 8월 이후 최고치(2.3%)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11월 전산업 생산, 전월비 3.2% 증가, 소비 감소ㆍ투자 증가
○ 고용 : 11월 전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2.0% 증가
○ 물가 : 1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상승, 전년동월비 3.7% 상승
○ 금융ㆍ외환 : 11월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 가계대출 증가 규모 축소, 1월 초(1월 3~10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수출입 : 12월 수출 18.3%, 수입 37.4% 증가, 무역수지 적자로 전환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1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6.2%, 전월비 5.3% 증가
○ 자동차 : 부품 조달 문제가 계속되며 내수와 생산이 감소하였지만, 감소폭은 둔화
○ 조선 : 생산지표 침체 완화, 수출은 큰 폭 감소
□ 서비스산업
○ 생산 : 11월 서비스산업 전체 생산, 전년동월비 5.3% 증가
○ 고용 : 11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94만 8,000명(5.1%) 증가
○ 서비스 수지 : 11월 서비스수지 1억 3,800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