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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EU체제 리스크 높인다
오는 6월 23일에 영국에서 EU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진다. 현재까지 어느 한쪽의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접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EU규제에 반대하고 국가주권을 확대하려는 영국의 국민정서에다 분담금과 역내무역적자 문제, 이민제한 등이 탈퇴 사유에 가세하고 있다. 브렉시트 결과와 상관없이 EU체제가 추진하는 통합방식의 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오는 6월 23일로 다가 온 브렉시트 투표 유럽연합(EU)의 주요 회원국 가운데 하나인 영국이 오는 6월 23일에 국민투표를 통해서 EU 탈퇴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의 탈퇴(Exit)를 합해서 만들어진 조어로서 지난 2012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표현했던 그렉시트(Grexit)를 연상시킨다. 그렉시트의 가능성은 지난해에도 대두되었다가 7월에 구제금융협상이 타결되면서 지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이다. 영국은 유로존에 속한 국가도 아닌데다 경제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도 않지만 특별한 회원국 지위를 요구하며 EU와 묘한 대립각을 세워 왔다. 지난 2015년 5월 영국 총선에서 승리한 보수당은 선거공약에서 2017년말까지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이후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총리는 지난 2월의 EU 특별정상회담에서... 원문 보기 브렉시트 EU체제 리스크 높인다
[ 경제자료 ] [ 해외경제 ] 강선구 | LG경제연구원 | 2016.05.20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6년 5월 1호
□ 해외경제 : 미국 & 중국 1분기 성장 다소 부진 □ 실물경기 :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비 0.4% 성장, 생산 2개월 연속 증가, 소비와 투자 동반 증가세 □ 국내금융 : 3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규모 축소, 5월 초(5.2~5.9) 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큰 폭 상승 □ 산업별 동향 : 3월 제조업생산 감소세 전환, 서비스업생산 증가세 지속 □ 고용 : 3월중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증가세 소폭 확대 □ 수출입 : 4월 수출 11.2% 감소, 수입 14.9% 감소, 무역수지 흑자 88억 달러 ※ 세부내용은 원문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KIET 경제 ·산업동향 2016년 5월 1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6.05.20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에너지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분산전원의 발전 단가가 하락하면서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 판매까지 관여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수요 저변 확대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전력 계통 안정성 저하 문제의 대안으로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전개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력산업의 구조는 대부분 생산과 소비가 분리된 모습이었다. 소비자는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수동적 입장이었다.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등장하면서 유럽, 미국 등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로 메가솔라와 같은 대규모 신재생 발전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생산과 소비는 여전히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규모 신재생 전원 도입으로 계통 접속 문제, 전기요금 폭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야 하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분산전원을 활용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 판매까지 관여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 ‘에너지 프로슈머’는 태양광/연료전지/ESS/EV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연계해 소비자가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소비한 후에 남는 잉여전력을 커뮤니티에서 거래하는 것도 가능한 커뮤니티 내 자가소비(P2P거래)로도 그 범위가 확장된다. ‘에너지 프로슈머’를 위한 시스템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연료전지가 주된 발전원으로 사용되며, 에너지 저장을 위한 ESS/EV를 연계하고, 시스템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Gateway(PCS, 인버터, 분전반 등)가 결합되어 구성된다. ‘에너지 프로슈머’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해 발생하는 계통 안정성 저하를 해소할 수 있고... 원문 보기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에너지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김신아 외 | LG경제연구원 | 2016.05.19
아베노믹스 3년 일본경제, 다시 약해진 성장 동력
작년 말부터 시작된 엔화 가치 상승과 일본 주가 하락이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 경제는 소비와 수출이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기업 실적 하락으로 투자도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규제 완화, TPP 등의 성과가 나타나기 전에 금융완화의 효과가 한계에 부딪침에 따라 일본 경제가 당분간 회복의 동력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베노믹스의 한 축인 일본은행의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이 시작된지 3년이 지났다. 지난 2013년 4월, 물가상승률 2%의 2년 내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일본은행이 대담하게 연간 50조엔에 달하는 규모로 국채를 매입하기 시작하자 국내외 경제주체들의 심리에 변화가 나타났고 가장 뚜렷하게 반응한 것이 환율과 주가였다. 2014년 4월 소비세율 인상 후 실물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엔화 약세와 주가 강세는 그 해 10월의 추가 금융완화에 힘입어 2015년에도 유지됐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엔화 가치가 강세로 반전되더니 올해 4월 들어서는 2014년 10월말 이래 처음으로 달러당 110엔 밑으로 내려갔다( 참조). 지난 4월 말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앞두고 추가 완화 기대에 따라 잠시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도 보였지만 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하자... 원문 보기 아베노믹스 3년 일본경제, 다시 약해진 성장 동력
[ 경제자료 ] [ 해외경제 ] 류상윤 | LG경제연구원 | 2016.05.12
강경해진 미국의 환율정책, 원화도 절상위험 커진다
지난해 새 무역법 제정과 최근의 환율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주요 교역상대국에 대한 미국의 환율정책이 한층 강경해지고 있음이 감지된다. 우리나라 등에 대한 환율절상 압력이 가시화될 경우 달러화는 약세 흐름으로 전환되고 원화의 인위적인 절상에 따른 부담과 위험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지난 4월 말 미국 재무부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외환정책(Foreign Exchange Policies of Major Trading Partners of the United States)” 보고서를 펴내 의회에 제출했다. 지난 1988년부터 발간해 온 ‘국제경제 및 외환정책에 관한 반년간 보고서(이른바 환율보고서)’의 연장선상이지만, 이번에 제목을 바꾸면서 주요 교역 상대국의 통상 및 환율 정책에 관한 새롭고 보다 구체적인 잣대를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과거 통상적으로 상반기 보고서를 발간한 4월 중순을 지나 월말에야 쫓기듯 보고서를 냈다는 사실에서 강화된 환율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 같은 정책변화가 야기할 국가간의 긴장과 정책의 불협화음은 줄여야 하는, 두 목표 모두 쉽게 놓을 수 없었을 미국 정부의 고심 또한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 등 5개국 ‘관찰대상국’ 지정 이번 환율 보고서에서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정책에 대한 미국 정부의 태도는 한층 강경하고 분명해진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과거 그 개념과 기준의 모호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환율조작국’ 지정 요건에 대해서도 상당히 구체적이고 객관화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심층분석대상국’ 지정 등은 지난해 제정된 교역촉진법(Trade Facilitation and Trade Enforcement Act of 2015, 발의의원들의 이름 이니셜을 따 일명 ‘BHC Act’로도 지칭)에서 이미 규정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그 구체적인 기준들이 공개되었다... 원문 보기 강경해진 미국의 환율정책, 원화도 절상위험 커진다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배민근 | LG경제연구원 | 2016.05.12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구현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과거와 크게 다르다. 컴퓨팅, 데이터, 알고리즘의 한계가 차례로 극복되며 인공지능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그 영향력이 제조, 금융, 의료,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산업에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파급력을 일찍이 인지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주요 IT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미래의 핵심 기술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킬 핵심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 구글, 애플이 모바일 OS를 플랫폼화해 산업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주도하였던 것 처럼 이제 주요 IT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플랫폼화해 산업을 혁신시키며 자신들이 주도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려 한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은 B2C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 인공지능 플랫폼(General A.I. Platform)’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방대한 영역에서 그 동안 확보한 빅데이터와 최고 수준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반면, 페이스북, 아마존은 각각 SNS,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보해 온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개개인의 성향을 정교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한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현해 내려 한다. 이와 달리 IBM, GE는 특정 산업 영역에 특화된 ‘전문 인공지능 플랫폼(Vertical A.I. Platform)’을 구현하고 있다. IBM은 의료, 금융 분야에 집중해 전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들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위해 IBM은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각 산업 내 주요 기업을 M&A하며 전문성을 높여 가고 있다. 항공기, 제조, 에너지 등 각종 산업 분야의 사업 경험이 많은 GE도 인공지능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며 각 산업별 전문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GE는 각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플랫폼을 확산시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생태계의 특성상 선제적으로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 효과 만들어 내는 기업이 경쟁에서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의 성능은 데이터에 의해 크게 결정되기 때문에 초기에 생태계에 참여자를 빠르게 확보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후발 주자로 시작하는 플랫폼 사이의 성능 차이는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둘러싼 기업들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이다. < 목 차 > 1. 인공지능의 진화 2. 인공지능의 플랫폼화 3. 주요 기업의 인공지능 플랫폼 4. 향후 경쟁 전망 원문 보기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이승훈 | LG경제연구원 | 2016.05.12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6년 4월 2호
□ 해외경제 : 중국 1분기 6.7% 성장,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 실물경제 : 2월 생산 증가 전환, 투자와 소비 2개월 연속 감소세 □ 국내금융 : 3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규모 축소, 4월 중순(4.18~4.27)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산업별 동향 : 2월 제조업생산 증가세 전환, 서비스업생산 증가폭 축소 □ 고용 : 3월중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증가세 소폭 확대 □ 수출입 : 3월 수출 8.1% 감소, 수입 13.9% 감소, 무역수지 흑자 99억 달러 ※ 세부내용은 원문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6년 4월 2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6.05.04
신흥국, 우리 수출 회복에 상당한 부담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저유가와 이에 따른 통화가치 하락으로 신흥국 수입 수요가 크게 감소했고, 투자둔화도 자본재 수입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고, 과잉공급 속에 신흥국들의 성장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감소도 계속될 전망이다. 신흥국들의 소비재 수입비중이 늘고 있으나 우리 수출구조가 단기간에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신흥국에 대한 수출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 수출은 2014년 4분기를 정점으로 5분기째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뚜렷하게 회복되지 못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달러강세에 따라 대부분 국가들의 구매력이 축소되고 저유가 등에 따른 수출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보면 특히 대신흥국 수출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우리 수출 감소액의 66%(지난 5분기 평균)가 신흥국으로의 수출이다( 참조). 2014년 4분기이후 5분기동안 분기 수출금액 규모가 231억달러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원문 보기 신흥국, 우리 수출 회복에 상당한 부담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강중구 | LG경제연구원 | 2016.05.04
스마트 팩토리, 산업 인터넷 혁명의 서곡
인터넷이 보편화된 지 2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삶을 크게 바꾸었으며,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거대기업들도 탄생했다. 이제 인터넷이 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인터넷이란 형태로 산업계에 확장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산업인터넷은 반도체기술, 통신기술, 센서기술, 인공지능의 기술과 맞물리며, 또 한 차례 산업의 큰 격변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도 가시화되는 중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등에서와 같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혹은 산학연대, 기업간 컨소시엄 등의 형태로 새로운 제조업 혁신, 나아가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향한 노력들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에 회의적인 시각들도 적지 않다. 인더스트리 4.0이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면서 그 의미가 점점 과장되어 가고 있으며 몇 년 안에 잊혀진 단어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그만큼 이상적인 비전보다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추진 주체들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당장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시작되고 있지만 단일 공장에서 여러 공장간의 연결, 공급망과의 연계 등으로 확장되며, 점차 서비스화로 진화될 것이다. 충족하려는 수요 역시 좋은 제품, 값싼 제품에서 맞춤형 제품으로, 궁극적으로는 수요의 목적, 제품구매의 이유(Why behind Buy)를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안전하고 빠르고 쾌적한 항공서비스를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항공 엔진의 성능, 항공기 정비, 항공기 노선 조정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즉 단일 기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관련 생태계의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미국의 IIC가 추구하는 것의 상당부분도 궁극적으로 연결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의 조성에 맞춰져 있다. 산업인터넷 혁명은 개념적으로 보일 수 있다. 사례도 아직 일부 분야에 머무르고 있고 보편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방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산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경계를 지워갈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단지 그 변화의 서곡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 목 차 > 1. 선진국 위협하는 신흥 제조국의 성장 2. 제조업 부활 프로젝트 핵심, 스마트 팩토리 3. 스마트 팩토리의 지향점 4. 맺음말 원문 보기 스마트 팩토리, 산업 인터넷 혁명의 서곡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장재현 외 | LG경제연구원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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