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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3월
□ 해외경제 ○ 미국은 1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소폭의 감소세를 나타낸 반면에, ISM 제조업지수 등 체감지표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제롬 파월 신임 연준 의장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금리 인상의 가속 여부에 관심 ○ 일본은 지난해 12월 생산과 소비가 전달에 이어 동반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4분기 중 투자 둔화 영향으로 전기비 0.1% 성장에 그치고, 유로권은 지난 연말 실물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4분기 중 0.6% 성장 ○ 중국은 올 1월 소비자물가가 음식료 가격이 전달에 이어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달보다 상승세가 좀 더 둔화되면서 2017년 7월(1.4%)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1.5%)를 기록하고, 수출도 전달보다 증가율이 약간 더 하락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월 전 산업 생산 증가 전환, 소비와 투자 동반 증가 ○ 취업자 수 : 1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3% 증가 ○ 물가 : 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8% 상승, 전년동월비 1.4% 상승 ○ 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전환, 3월 초(3.2~3.9) 금리 보합, 원/달러 환율 하락 ○ 2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4.0% 증가한 449억 달러, 수입은 14.8% 증가한 41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3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월 중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1.6% 증가 ○ 수출 :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반도체 . 컴퓨터 . 조선 . 석유제품 . 석유화학 증가(2월) ○ 자동차 : 2월 한국GM 철수 논란 속에 내수시장 부진 심화 ○ 조선 : 전기비 생산 외에 생산지표 위축 지속, 수출은 계속 증가 □ 서비스산업 ○ 생산 : 1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3.6% 증가 ○ 고용 : 1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6만명(0.3%) 증가 ○ 서비스 : 1월 서비스수지 44억 9천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3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8.04.06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3월 2호
□ 해외경제 : 일본과 유로존 2017년중 1.6%와 2.5% 성장 □ 실물경기 : 1월 전산업생산 증가 전환, 소비와 투자 동반 증가 □ 금 융 : 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전환, 3월 초(3.2~3.9일) 금리 보합 & 원/달러 하락 □ 산업별 동향 : 1월 제조업생산 & 서비스업생산 동반 증가 □ 고 용 : 1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3% 증가 □ 수출입 : 2월 수출 +4.0%, 수입 +14.8%, 무역흑자 33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3월 2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3.27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2월
□ 해외경제 ○ 미국은 11월 중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전달에 이어 미약하나마 증가세를 유지하고, 체감지표들도 특히 소비자 신뢰지수를 중심으로 호조세. 연준은 올 들어 세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 일본과 유로권은 지난 10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전달에 이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은행(BOJ)와 유럽중앙은행(ECB)은 현재의 양적완화 기조를 당분간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표명 ○ 중국은 11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 수준을 기록하고,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확대. 인민은행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역RP 금리와 MLF(중기대출) 및 SLF(익일대출) 금리를 모두 5bp 인상 □ 해외경제 ○ 미국은 12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보이고, ISM 제조업지수 등 체감지표도 아직까지는 양호. IMF는 미국 정부의 세제개편안 추진 영향을 반영하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0.4%포인트 상향 ○ 일본과 유로권은 지난해 11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연말 실물지표들이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IMF가 각 지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0.7%와 1.9%에서 각각 1.2%와 2.2%로 상향 ○ 중국은 지난해 12월 생산이 전달과 비슷한 증가율 수준을 보인 반면, 소비와 수출이 전달보다 증가율이 약간 더 떨어지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 2017년 경제성장률은 전년(6.7%)보다 높은 6.9%로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반등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2017년 소비 및 투자 확대로 GDP 성장률 3%대로 반등 ○ 취업자 수 : 12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0% 증가 ○ 물가 : 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4% 상승, 전년동월비 1.0% 상승 ○ 12월 은행의 기업대출 감소 전환, 2월 초(2.1~2.8) 금리 및 원/달러 환율 상승 ○ 1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2.2% 증가한 492억 달러, 수입은 20.9% 증가한 455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7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2월 중 전년동월비 6.6%, 전월비 0.7% 감소 ○ 수출 : 반도체 . 컴퓨터 . 일반기계 . 석유화학 . 석유제품 등이 증가 주도(1월) ○ 자동차 : 12월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및 판매 부진으로 대부분 생산지수 하락 ○ 조선 : 모든 생산지표 계속 위축, 수출입은 증가 □ 서비스산업 ○ 생산 : 12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 ○ 고용 : 1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2만 명(0.1%) 증가 ○ 서비스 : 12월 서비스수지 37억 6천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2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8.03.20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3월 1호
□ 해외경제 : 일본과 유로존 2017년중 1.6%와 2.5% 성장 □ 실물경기 : 1월 전산업생산 증가 전환, 소비와 투자 동반 증가 □ 금 융 : 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전환, 3월 초(3.2~3.9일) 금리 보합 & 원/달러 하락 □ 산업별 동향 : 1월 제조업생산 & 서비스업생산 동반 증가 □ 고 용 : 1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3% 증가 □ 수출입 : 2월 수출 +4.0%, 수입 +14.8%, 무역흑자 33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3월 1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3.12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2월 2호
□ 해외경제 : 일본과 유로존 2017년중 1.6%와 2.5% 성장 □ 실물경기 : 2017년 소비와 투자 확대로 경제성장률 3%대로 상승 □ 금 융 : 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전환, 2월 중순(2.13~2.23일) 금리 강보합 & 원/달러 하락 □ 산업별 동향 : 12월 제조업생산 전년동월비 감소, 서비스업생산 증가 □ 고 용 : 1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3% 증가 □ 수출입 : 1월 수출 +22.3%, 수입 +21.1%, 무역흑자 36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2월 2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2.27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1월
□ 해외경제 ○ 미국은 11월 중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전달에 이어 미약하나마 증가세를 유지하고, 체감지표들도 특히 소비자 신뢰지수를 중심으로 호조세. 연준은 올 들어 세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 일본과 유로권은 지난 10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전달에 이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은행(BOJ)와 유럽중앙은행(ECB)은 현재의 양적완화 기조를 당분간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표명 ○ 중국은 11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 수준을 기록하고,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확대. 인민은행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역RP 금리와 MLF(중기대출) 및 SLF(익일대출) 금리를 모두 5bp 인상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1월 전 산업 생산 증가 전환, 소비와 투자 동반 증가 ○ 취업자 수 : 12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0% 증가 ○ 물가 : 1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3% 상승, 전년동월비 1.5% 상승 ○ 12월 은행의 기업대출 감소 전환, 1월 초(1.2~1.11)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2017년 수출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5,739억 달러, 수입은 17.7% 증가한 4,78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58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2014년 이후 3년 만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회복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1월 중 전년동월비 1.8% 감소, 전월비 0.1% 증가 ○ 수출 : 반도체 . 일반기계 . 조선 . 석유화학 . 석유제품 . 철강 등이 증가 주도 ○ 자동차 : 11월 임단협 영향에 따른 부분파업 및 판매 부진으로 대부분 생산지수 하락 ○ 조선 : 전기비 생산 외에 생산지표 계속 위축, 수출은 증가 전환 □ 서비스산업 ○ 생산 : 11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4.1% 증가 ○ 고용 : 1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2만 명(0.1%) 증가 ○ 서비스 : 11월 서비스수지 32억 6,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8년 1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8.02.19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2월 1호
□ 해외경제 : IMF 올해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 실물경기 : 2017년 GDP 성장률 3%대로 반등, 연간 소비 및 투자 확대 □ 금융 : 12월 은행의 기업대출 감소 전환, 2월 초(2.1~2.8) 금리 및 원/달러 환율 상승 □ 산업별 동향 : 12월 제조업생산은 감소세 지속, 서비스업생산은 증가 □ 고 용 : 12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0% 증가 □ 수 출 : 1월 수출 22.2% 증가, 수입 20.9% 증가, 무역수지 흑자 37억 달러 원문 보기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8년 2월 1호
[ 경제자료 ] [ 국내경제 ] | KIET | 2018.02.19
5G 서비스가 넘어야 할 과제들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의 상용화 시점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늘어나는 데이터 이용량을 수용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나 IoT 등 새로운 기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들은 5G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5G는 전송속도, 지연시간, 단말기 수용능력 등에서 LTE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기술 스펙이 갖는 비즈니스적인 의미이다. 우선 5G 기술(IMT-2020)은 이전 세대 기술과 달리 단일 기술로 정착되고 있는데, 이는 5G의 조기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유무선 통합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통신사 외의 새로운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다수의 네트워크처럼 동작하도록 만드는 가상화 기술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5G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변화를 바탕으로 5G 서비스는 초기에 B2C 중심으로 확산되지만, 향후 B2B를 대상으로 하는 롱테일 비즈니스가 추가될 전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두 가지 우려사항이 존재한다. 첫째는 가입자당 매출이 하락하는 추세에서 소비자들이 5G에 추가적인 요금을 지불할 것인가이다. 두번째 문제는 B2B용 서비스들이 등장하는 시기가 5G 상용화 시점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통신사만의 힘으로 해결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선 B2C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미디어 사업자, 게임업체, 포털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B2B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통신사 입장에서는 B2C에서 B2B로의 서비스 확장이 필요한 만큼,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목 차 > 1. 이전 세대보다 진일보한 기술로서의 5G 2. 5G가 갖는 비즈니스 측면의 의미 3. 5G의 전개 방식과 그 안에 숨어있는 우려사항 4. 5G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 원문 보기 5G 서비스가 넘어야 할 과제들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장재현 | LG경제연구원 | 2018.02.14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사업자들
최근 온라인에서 사업을 시작한 온라인 퍼스트 유통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온라인 전환에 실패하여 몰락하거나 온라인의 쇼룸으로 전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온라인 퍼스트 기업의 오프라인 확장 행보에 다소 의아해 하는 시각도 있다. 이커머스의 빠른 성장과 오프라인 사업자들의 어려움을 보며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을 선호한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더 선호하는 소비자는 여전히 많으며, 특히 식료품 영역에서는 오프라인 선호도가 압도적이다. 식료품 분야는 시간이 지나도 전체 유통 시장에서 온라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의 변화가 미미한 수준으로 온라인 시장 확대의 한계가 뚜렷한 모습이다. 온라인 퍼스트 기업들은 오프라인에서 성공하기 위해 이커머스의 장점을 최대한 오프라인에 적용하고 있다. 아마존북스(Amazon Books)와 알리바바가 투자한 신선식품 매장 허마셴셩은 고객 데이터 확보 및 분석 역량을 오프라인에 적용하여 전통 유통 사업자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자신의 약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보완하는 온라인 기업들도 있다. 온라인에서 안경을 판매하는 와비파커(Warby Parker)는 온라인 매장의 가장 큰 약점인 경험 전달의 부족을 오프라인 쇼룸을 통해 보완하여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온라인 퍼스트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오프라인 진출로 오프라인 사업자들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영역에서도 점차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온라인 퍼스트 사업자가 오프라인 사업 영역에서 얼마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원문 보기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사업자들
[ 마케팅자료 ] [ 마케팅자료 ] 김나경 | LG경제연구원 | 2018.02.12
일본기업 성과 개선 지속되나
2017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큰 폭의 성과 개선을 보인 일본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에도 강세가 지속되던 엔화가 약세로 전환되고, 아베의 금융완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등 우호적인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일본기업들의 성과가 일시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기업들의 성과개선은 우호적인 외부환경의 영향과 더불어 수년 간 계속되어 온 일본기업들의 비용절감, 투자 확대, 사업조정 등 경쟁력 강화 활동의 결과가 더해지면서 일시적 회복에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몇 년간 일본기업들은 생존의 문제에 보다 집중하며 생산 거점 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절감 등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경영효율화를 추구한 결과, 비용 및 운영 측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엔저로 인해 수익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확보된 재원으로 설비투자 및 R&D 투자를 확대하였고, 덕분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꾸준히 다져졌다. 일본기업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적인 사업 조정을 실행했는데,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부진사업을 매각하는 등의 사업 구조조정과 더불어 기존 경쟁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매출 확대 및 사업구조 고도화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고, 4차 아베 내각의 출범으로 정책적 불확실성도 해소됨에 따라, 기업 경영에 우호적인 외부환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나 정책과 같은 외부환경 요인의 영향과 더불어 기업들 또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구조 개선, 투자 확대, 경영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기업들의 성과 개선이 단기적인 현상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 보기 일본기업 성과 개선 지속되나
[ 경제자료 ] [ 해외경제 ] 이지홍 | LG경제연구원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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