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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영상자료

주제영상

작성자: 한상넷 관리자

작성일: 2019.12.09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주제 영상입니다.

자막: 1200여년전 청해진을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해상무역로를 개척하였던 해상왕 장보고 그는 한상의 원조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꿈을 펼쳐가는 한상. 우리는 장보고의 후예.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됍니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1910년 지위와 재산을 정리하고 다섯 형제와 함께 만주로 떠난 그는 동포들의 경제적 안정과 독립운동 기지건설을 위해 경제와 교육자치기구인 경학사를 결성하였습니다. 농지를 매입하여 경제활동의 기반을 만들고, 인재양성을 위해 신흥강습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는 신흥무관학교로 이어져 10여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군을 배출하였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했던 우당 이회영. 그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역사속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미주독립운동의 큰 지도자 김호, 김형제상회를 설립하여 신품종 복숭아를 재배하고, 미국전역에 판매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한인사회발전과 임시정부독립자금을 지원하였으며, 대한인국민회를 통해 한평생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한 , 신한민보 발행인을 역임하며 독립의식을 고취하였고 한인재단과 한인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을 후원했던 김호. 2006년 LA의 국립초등학교가 그의 이름을 따, Charles H. Kim Elementary School로 명명되었습니다. 출중한 사업능력과 독립운동 정신의 김호, 그는 재미동포 민족지도자로 자랑스러운 한상으로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금융보국에 일생을 바친 이희건. 열다섯살에 일본으로 건너가 자전거 타이어 장사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전후 한인들의 대한 금융 차별을 극복하고자, 동포상인을 모아 1955년 오사카흥은을 설립. 일본내 가장 실적이 좋은 조합으로 성장 시켰습니다. 또한 모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했던 재일동포들의 염원을 모아 민간자본으로 신한은행을 창립하였습니다. 88서울올림픽때는 후원성금모금운동을 벌여 525억원을 전달 하였습니다. 외환위기때는 일본에서 송금운동을 펼쳐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려 노력했습니다. 금융보국이라는 큰 꿈을 갖고 실천했던 이희건, 그의 열정은 재일동포와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시대를 넘어 우리의 가슴을 뛰게하는 한상의 정신 우리는 장보고의 후예. 대한민국과 함께 우리 한상은 세계로 뻗어 나갈것입니다.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 !